인천 문화관광해설사, 전국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최고상 금상 수상

- 전국 15개 시·도 대표와 경쟁해 금상 수상...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우수 해설사 역량 입증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6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스토리텔링 경연대회에서 인천광역시 김미영 문화관광해설사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이번 대회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우수 해설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5개 시·도 대표 해설사들이 참가해 각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스토리텔링 경연을 펼쳤다.

인천 대표로 참가한 김미영 해설사는 ‘개항’을 주제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인천이 오늘날 세계로 나아가는 관문으로 발전한 모습으로 연결해 소개하며,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역사적 가치와 도시의 정체성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인천 개항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의 정체성을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해설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인천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인천관광공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향상과 해설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보수교육, 현장답사, 해설 모니터링, 해설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 해설 사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 관광해설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문화관광해설사의 열정과 전문성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와 우수 해설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매력적인 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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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