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올해 생성AI(인공지능) 선도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해 35억 원 규모로 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국내 생성AI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생성AI 시장 성숙을 대비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소상공인 지정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6일 공포되고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적용될 예정이다.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창업지원사업에 3조 7121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에 2024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올해는 99개 기관, 총 397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전체 예산은 3조 7121억 원으로 전년 3조 6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특례와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특별자치도(보건의료데이터), 충청북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금융기관별 융자·보증 공급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024년 연초부터 신속하게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5년간 10조 원의 벤처펀드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기준 벤처펀드 조성실적은 2조 3000억 원에 달하
LG유플러스는 AI, 모빌리티 등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임직원 참관단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글로벌 빅테
DX전문기업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Data Analytics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은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네번째 인증
앞으로 ‘성실경영 심층평가’ 통과자는 파산, 회생, 연체정보 등 부정적 신용정보가 블라인드 처리돼 자금조달이 가능해진다. 또 동종 분야 재창업이라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신기술을 도입할 경우 창업으로 인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특성과 매력이 발산하는 지역별 코어상권을 조성하고 지역 주도로 특색에 맞는 상권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활성화사업 선정 및 관리 권한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상권 구축·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 등에 5년간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
DX전문기업 LG CNS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애드테크(Ad Tech), 검색퍼포먼스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 1개 부문, 2022년 3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며, AI
NEWS 아모레퍼시픽, 인공지능 피부진단 시스템 연구 발표 연구개발 2023-12-14
LG전자가 차량 사이버보안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완성차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Cybellum)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LG AI연구원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 세계 최대 학회 ‘뉴립스(NeurIPS,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2023’에서 19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뉴립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특구’에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특례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