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일 인하대학교와 ‘상상플랫폼 거점 인천 원도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상플랫폼을 거점으로 원도심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도시재
구미숙, 연도흠, 류중열 작가는 12월 4일(목) ~ 12월 7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에 "멈춘 시간 위에 다시 피어나는 삶" 타이틀로 3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멈춘 시간 위에 다시 피어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대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연말 대표 레퍼토리 발레인 유니버설발레단의 고전발레 명작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리모델링을 마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재개관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 국내 정상급 클래식 발레단인 유니버설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일(토) 상상플랫폼 3관에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2025 상플시네마 5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영화로,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상플시네마’는
12월 5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서울 영등포구 아트필드갤러리 2관에서 참여형 전시 ‘감정의 우산 : 비로소 나를 이해하는 순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영등포구 지역 문화예술활동 육성·지원 선정사업으로 영등포구의 후원을 받아, 댕댕라탄이 주최하고 기획자 강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갤러리 모스(Gallery MOS)는 12월 2일(화)부터 12월 7일(일)까지 그룹전 ‘12월의 마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미연, 이도희, 정혁군, 한아름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유미경 기획자가 전시를 총괄한다. 전시는 한 해의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작품 ‘춤이 되고 말이 되고’가 오는 12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총 3일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탈춤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해온 ‘천하제일탈공작소(천탈)’와 농문화·농정체성을 기반으로 농아동·농청소
▲ 황인영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에서 드보르자크, 릴리 불랑제, 프랑크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의 작품을 아우르며, 황인영의 균형 잡힌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이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아무가사 챌린지’ 음원 7곡을 지난 21일 오후 12시 발매했다.이번 음원 발매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140여 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오페라의 장엄함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오페라 컬렉션(The Opera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워터맨 프리미엄 모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오페라 컬렉션은 프랑스
▲ 호이안 올드타운모두투어는 다낭을 다시 찾는 여행객을 위해, 현지 핫플레이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족·자유여행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일정의 ‘다시 찾은 다낭’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 다낭은 아
▲ (관련사진=인천시 제공)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자월도에서 열린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시즌3’가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인천시가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은 인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이
인천의 섬들이 지닌 고유한 매력과 이야기를 시민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담아내기 위해 ‘인천섬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인천의 192개 섬 이야기를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
▲ 장선옥 시집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56페이지, 정가 1만3000원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작가’에서 시부문으로 등단하고, ‘스토리문학’에서 수필부문에 등단한 장선옥 시인이 시집 ‘사진을 찍어드립니다’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