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8월 13일 서울 선릉 스파크플러스에서 열린 결선 대회를 끝으로 ‘2025 기후과학클래스’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기후과학클래스는 AI·데이터 기반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결합해 청소년이 직접 기후기술 솔루션을 설계
▲ 연안정화활동(백령도 사곶해변)인천시가 올해 7월 말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총 3,66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2024년 5,299톤, 2023년 5,512톤, 2022년 5,190톤을 수거하는 등 해양쓰레기 문제 해
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사 및 유관업체들과 손잡고 탄소포집·활용·저장(CCUS)[1] 허브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호주 BHP, 쉐브론, 일본 미쓰이상사, 인도 JSW스틸, AM/NS 인디아(아르셀로미탈과 일본제철의 합작사) 등
탄소중립건축을 선도하는 탄소중립건축인증(ZCB 인증)이 인증 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출하고, 이에 대한 전량 상쇄를 완료하며 제도 운영 자체의 탄소중립 실천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증명했다.탄소중립건축인증은 내일의쓰임의 탄소배출량 산정 전문기관 스테
▲ 인천 강화 해역 우라늄 조사 지점(출처=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강화 해역을 포함한 인천 전 해역에 대해 우라늄 특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이상이 없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최근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
▲ 참가자들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황쏘가리의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사진 제공=환경재단)환경재단은 지난 2일(토) 에쓰오일(S-OIL),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천연기념물 ‘한강의 황쏘가리’ 복원을 위한 치어 방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
인천 유일의 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5)’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5 그린에너텍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환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지난 29일 아프리카 4개국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및 순환경제 시스템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지역의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벤치마킹 목적의 현장 시찰로서 유엔지속가능발전
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가전 폐기물 자원화에 앞장선다. ‘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폐부품을 수거해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 고객에게 새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LG전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
▲ 건국대학교 전경주지봉 교수(화학공학과) 주도로 운영된 ‘온실가스 감축 혁신 인재양성사업’에서 건국대가 3년 연속 연차 평가 1위를 달성하며, 3개년으로 진행된 사업에 대한 총괄평가에서도 최종 1위로 선정됐다.‘온실가스 감축 혁신 인재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
-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9월 21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어스마라톤’의 공식 코스를 공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어스마라톤은 WWF와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
SK AX가 아시아·유럽 51개국에서 친환경 협력을 주도하는 공식 국제협력기관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M SEMs Eco-Innovation Center, 이하 ‘ASEIC’)와 손잡고 국내외 중소·중견 제조기업 대상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SK AX(사장 윤풍
▲ 정승환 환경국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환경국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인천시는 도심 하천의 생태를 복원하고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5대 하천
▲ 정승환 환경국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환경국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인천시는 ‘2045 탄소중립 비전’실현을 위해 시민 주도형 실천체계로 구성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민 실천 확산 캠페인
송병억 사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15일 하루 동안 폐기물 운반 기사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 안전 케어 활동을 전개했다. 공사는 이날 오전에는 폐기물 운반 기사를 대상으로 ‘여름맞이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