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 일대에서 「2025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가을 시즌 야간 프로그램으로,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송도를 배경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소공연장에서 예술무대산의 가족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명작을 소개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어린이명작무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
오는 10월 11일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5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전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인천시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세 차례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투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외교 프로젝트로, 양국의 차세대 음악가들이 함께하며 국경을 넘어서는 무대를 만든다. 특히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엑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2025 I♥FEsta 청라 & 청라 페스티벌’이 9월 27일(토)과 27일(일) 이틀간 청라 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열린다. ‘I♥FEsta’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과‘Festa(
인천시는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부평 캠프마켓 개방공간인 잔디운동장에서 ‘2025 캠프마켓 콘서트 The Memo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프마켓이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을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연의 장으로 마련된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6~28일 사흘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래포구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생태축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축제 기간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가 창작뮤지컬 ‘인천상륙작전: 그 밤, 불빛 하나’를 제작‧지원하고, 오는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부평아트센터와 중구문화회관에서 총 5회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인천시의 창작뮤지컬 제작‧공연 지원사업을 통해
▲ 유정복 시장이 6일 연수구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문학산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해 9월 6일 오후 7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문학산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학산 별빛 아래
인천경제청은 지난 3년간 이어온 송도·영종·청라 대표축제를 ‘I♥FEsta(아이페스타)'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K-컬처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송도·영종·청라 축제 통합 브랜드, I♥FEsta 론칭최근 각 지자체는 다양한 K-컬처 확산에 맞춰 공연,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지난해 상상플랫폼에서 처음 개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올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인천시는 오는 9월 6일 영종도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만월이 빛나는 밤에’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만월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사찰 문화자원을 일상 속 문화 무대로 확장해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기획됐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달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26일(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서울남산국악당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 최종 선정 아티스트인 소리꾼 ‘강나현’과 현악 트리오 ‘트리거(TRIGGER)’의 본공연을 오는 9월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 기반의 청년예술가들을 발굴·육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