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 월미공원 둘레길 옹벽 2개소(총 70㎡)에 벽화조성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벽화조성은 직장인,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네오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공원 내 회색 콘크리트 옹벽을 그림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개선했다.수국의 이미
코로나19 사태로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이달 8일부터 정상화된다.국토교통부는 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
인천광역시는 시청 앞 애뜰 광장의 사계절 정원에 식재 된 꽃을 오는 7일부터 3일간 여름 꽃으로 교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교체되는 "여름 꽃은 23종 2만3천여 본으로 시민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해바라기,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친근한 꽃부터 안젤로니아, 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6월 18일, 스테이지149 '어린이 명작무대'의 첫 번째 공연으로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연극 '우산도둑'을 무대에 올린다.스테이지149 '어린이명작무대'는 공연예술의 브랜드화를 위해 2015년부터 기획한 공연으로 그간 '우리는 친구다', '달래이야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과 만나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국과 멕시코의 관계는 1905년 4월에 제물포항을 출발한 한인 1033명이 5월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오는 6월 ‘우리 소리’로 공연을 채운다. 먼저 6월 11일(토) 16시 풍물패 더늠과 「두레노리」를 선보이고 이어 6월 18일(토) 16시 「김준수,채수현」공연을 개최한다.두레노리,는 2022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풍물패 더늠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2.~6.6.(5일간) 전주월드컵광장(전주시 덕진구)에서 개최되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개화조절 기술을 적용한 야생화 정원을 선보인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80여개 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월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중단했던 일부 관광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 열차는 △관광벨트열차 ‘정선아리랑열차(A-train)’, ‘경전선 남도해양열차(S-train)’ △관광전용열차 ‘팔도장터열차’, ‘교육열차’ 등이다.‘정선아리
작품명 "기억들"장정은 작가, 작품명 "태양의 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밝은 태양의 빛으로 앞길에 서광이 비추길 바랐으며, "신도시의 아침" 작품은 복잡하고 분주한 신도시의 출근길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발랄하게 표현했다.또 "
문화재청은 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공개된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빈관과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던 춘추관의 내부를 정비하면서 이번에 추가 공개하게 된 것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 '계양산성'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2주년과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계양산성은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양산 주봉(主峯)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봉우리에 자리한 삼국시대 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다움’ 보전과 활용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한국농촌계획학회와 함께 20일 서울대학교에서 ‘농촌다움과 농촌재생’을 주제로 학술 발표회를 연다.농촌 공간계획, 자료(데이터), 환경 분야의
걷기 좋은 계절, 바쁜 일상 속 춘천의 남이섬이나 담양까지 가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연초록빛의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다. 서울 마포구 소재 월드컵공원의 20년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700그루의 메타세쿼이아 길이 바로 그 길이다.‘메타세쿼이아’는 1940년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20일부터 29일까지 ‘2022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2)’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공예가 ‘우리 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어 전국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5월 18일(수)부터 제주 난대·아열대연구소 한남시험림에서 개발한 산림교육 숲 해설 프로그램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남시험림은 제주의 명품 숲, 사려니숲길 내에 있으며, 사려니숲길은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