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공주시, 공주대학교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백제왕도 핵심유적인 공주 공산성 추정왕궁지 일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착수한다. * 발굴현장/조사기간: 충남 공주시 금성동 14-4번지 일원 / 2023년 9월∼12월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 2017년 개최 이래 올해
행정안정부는 11일 가을을 만끽하며 지역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하기 딱 좋은 섬 5곳을 선정 발표했다. 행안부는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이하 가을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문화재청은 2024년 5월, 국가유산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명칭 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9월 11일(월)부터 10월 13일(금)까지 온국민소통(http://sotong.go.kr)에서 실시한다.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다가오는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무형유산 체험을 할 수 있는「지구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중일 문화장관이 미래세대와 지역 간 교류 강화,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후허핑 중국 문화여유부장, 나가오카 게이코 일본 문부과학대신은 7~8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제14회 한·중·일 문
문화재청은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금호제주리조트(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사)제주돌담보전회와 함께 ‘2023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직접 국가유산을 지키고자 2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팝을 비롯해
문화재청은 사찰 입구 천왕문에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17세기 「사천왕상(四天王像)」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아울러 「영광 불갑사 목조사천왕상(靈光 佛甲寺 木造四天王像)」이 보물 지정 예고됨에 따라 보물 「영광 불갑사 불복장 전적(靈光 佛甲寺 佛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9월 6일 문화유산 분야의 전문가들과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1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이야기공연 <청년, 신라문화 톡톡(Talk Talk)>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풍류(서울시 강남구)에
한국도자재단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2023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3)’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현대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안성시의 대표 브랜드이자 가을 축제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는 '2023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후기 유랑예인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
문화재청은 9월 6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언론에 최초 공개한다. ※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고려시대 / 목재, 나전, 금속) :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추진 중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인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의 76개소 문화유산 거점을 3개월에 걸쳐 모두 방문한 첫 완주자 부부가 나왔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이를 기념해 9월 5일 오후 2시 30분 국
문화체육관광부는 K-뮤직의 찬란한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청와대 야외 콘서트를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브랜드화한다. 오는 9일과 10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가을 내내 청와대 일대에서 개최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청와대 야외 콘서트는 오스트리아의 쇤브룬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