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상품성 있는 전승공예품을 발굴하여 판매하는 사업의 하나로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에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열고, 국가무형문화재
인천광역시는 7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414회 정기연주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은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시리즈로 피아노 협연 레퍼토리 중 가장 유명하고도 정석이 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포문
KT&G(사장 백복인)가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출품작을 오는 7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작은 2022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6월 22일 오후 1시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원장실에서 ‘2023년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자료 기증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고(故) 김봉룡 나전장 보유자, 고(故) 김소희 판소리 보유자, 고(故) 성계옥 진주검무 보유자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서라벌문화회관(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경주 쪽샘 44호분 발굴조사 성과’를 시사회 형식으로 국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 행사장소 : 서라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G-Ceramic Fair)’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관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도자재단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1전시장 3홀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회에서 ‘경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제4회 2023년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부여․익산), 순천, 수원, 제주에서 개최된다. 4회차를 맞는 올해에는 지난 2021년에 유네스코 세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익산시와 (재)전북문화재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익산 미륵산성 발굴조사 결과 토루와 수차례 개축된 석축 저수조가 새롭게 확인됨에 따라 6월 22일 오후 2시에 발굴현장을 국민에게 공개한다. * 토루(土壘): 흙으로 쌓아 둔덕지게 만든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15일부터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 건물인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본관 일부 사업을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위탁 받은 사업은 ▲카페와 기념품 숍 관리 ▲부산근현대역사관 기반 원도심 역사 투어 ▲야외 공간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한 보건의료인 4000명을 위해 ‘웰니스관광 체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웰니스관광 체험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의 추천 웰니스 관광
문화재청은 종묘 신실에 봉안되어 전승된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朝鮮王朝 御寶・御冊・敎命)」을 비롯해 「근묵(槿墨)」,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順天 桐華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등 서첩 및 조선시대 불화, 불상 총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 동의보감사업단과 함께 단오인 22일부터 30일까지 창덕궁 약방에서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강의와 진맥 등 진료체험, 한방음료 시음, 약향주머니 만들기, 동의보감 목판 체험과 전시 등으로 구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민병철)는 7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릉(태강릉, 선정릉, 헌인릉, 정릉, 의릉)에서 ‘서울 도심 속 작고 즐거운 동행(소락행 小樂行, 이하 소락행)’ 이름의 특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소락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2023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오는 7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통한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KT&G가 지난 2013년부터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와 양국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체코대사관과 체코 관광청 한국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 및 지역개발부 장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