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성수기 한국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신도시 템퍼니스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난 3월 기준 2019년 동월 대비 방한 관광객 회복률이 150%를 돌파해
청와대에서 최근 새롭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까지 함께 걷는 서울국제걷기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21회 서울국제걷기대회는 청와대 개방과 용산시대 개막 1주년을 기념해 13일 청와대에서 시작해 용산어린이정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한국과 일본 항공당국이 만나 양국의 항공노선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항공협력회의’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1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회의를 열어 항공노선 회복과 지방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6개 분야의
부산관광공사는 서부·북부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낙동강생태탐방선을 탑승하는 생태탐방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5월∼6월, 9월∼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북구, 사하구에 소재한 초·중학교 학생 748명이 참가한다.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가 120년만에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공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새롭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오는 13일 오후 4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1일 막을 열었다. 경기도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경제노동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에서 세종대왕 탄신 626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개최한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국방, 과학, 예술
45개국 MZ 재한외국인 201명이 SNS 기자로 나서 K-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전 세계에 한국 관광을 홍보할 ‘2023 K-관광 글로벌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대학과 손잡고 K-컬처에 활력을 더할 문화예술·콘텐츠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10일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KAIST,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과 5월 10일 궁궐의 장애인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시각장애인을 위한 신규관광경로(코스) 개발 ▲ 범용(유니버설)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파견을 위한 협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올해 5월부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이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하고 힐링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세빛섬을 운영하는 ㈜세빛섬과 협력해 이달 7일부터 세빛섬 내 가장 큰 섬인 가빛섬의 야외 공간
지난해 구글이 앱 내부결제(인앱결제)를 강제하는 방침을 시행하면서 촉발된 결제수수료 인상에 대응하는 ‘온라인음악서비스 저작권료 상생 합의안’이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음악서비스 저작권료 상생 합의안’을 담은 각 권리자단체의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9일 서울 중구 환구단 및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지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3년「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하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20년 시작한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