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폐기물, 개인하수, 폐수 등 주요 하천 환경오염원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축분뇨ㆍ폐기물 침출수 유출, 오ㆍ폐수 부적정 처리 등 하천 수질오염 유발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무기체계 CBM+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Plus, 상태기반정비+)란 무기체계에 내장된 각종 센서데이터를 활용, 실시
교육부는 국립대·사립대(국립대법인 포함) 대상 주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2023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로 확충된 재원을 바탕으로 포괄적 방식의 일반재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명지대학교 등 12개 기관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은 소프트웨어·자율주행·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조기 양성을 목적
제천시가 오는 24일까지 세명대 및 대원대 일원에서 '출장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한다. 통상 전입신고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전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불편함이 크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접수하
충북 보은군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세 및 과태료가 3,486건, 6억8,000여만 원에 달하고 있어 5월 말까지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고 단속반을 2개 조 6명으로 편성해 주 2회 이
경기 수원시가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2023년 청나래' 사업을 시작했다. '청나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9년 1월~2004년 12월 출생자) 수원 청년에게 정장 상·하의,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
SK텔레콤(www.sktelecom.com )은 산불대응 3단계가 내려진 합천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전날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강한 바람으로 확산돼 산림청이 산불 3단계를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괴산군청, 괴산군산림조합과 함께 3월 8일(수) 괴산군 청천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관내 백두대간 편입면적은 1076.38ha(핵심구역 237.5ha, 완충구역 838.89
현대카드가 3월 한 달간 봄의 생동감을 담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가회동 소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의 디자이너로 마리안네 브란트(Marianne Brandt)를 선정하고 그녀의 작품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8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및 3개 자회사*의 안전담당 부서가 참여하는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
청년층이 5년 동안 적금을 납입하면 5000만 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된다. 매월 40만∼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만 4000원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가입 후 최소 3년 까지는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저소득층에게는 일
국세청은 경기 위축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당초 계획보다 2주일 앞당긴 17일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의 환급금 지급 대상은 이달 10일까지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를 제출하고 환급금
행정안전부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을 대국민 공모를 거쳐 9월 4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9월 4일을 제안한 국민은 “9월은 고향을 떠올리게 되는 추석이 주로 있는 달이고, 4일은 사랑한다는 의미와 생각한다(思)는 의미를 함께 담을 수 있어 고향사랑의 날에
정부가 미충원인원이 높고 현장의 인력난이 심한 6대 핵심 업종을 선정해 ‘빈일자리’ 해소에 집중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빈일자리 해소 방안’을 발표, 주관부처 지정을 통해 업종별 특화 빈일자리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