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24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새해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삼성 명장은 제조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로,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대한전선이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인적 인프라를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5일에 2024년 신입사원 42명을 신규 채용하고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 2관에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약 80여명을 파견해 오는 19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총 50차례에 걸쳐 1,620명을 파견해
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50개사(팀)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오리엔테이션을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며 8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1월부터 8월까지 약 8개월간 초기 창업가 대상 '스타트 트랙(Start Track)'-시드 단계
미디어로그의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이달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연탄 2,024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을 사용하여 겨울을 나는 이웃이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새해 첫 경영 행보로 10일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이재용 회장은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삼성 임직원들이 2024년에 기부금을 내거나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은 CSR 사업을 선택해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 페어’에 참여하여 약 233억원의 기부 약정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올해 임직원 재능 기부자도 예년보다 2배 가까이 늘려 1,000명 넘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일 '2023년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 전수식'에서 지역산업고용정책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해당 포상은 1년간 지역산업 고용위기를 지원하고 고용활성화에 기여한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
SPC그룹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100%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이하 영 캠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과제
삼성전자가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축하공연(삼성필하모닉), 시상식(삼성명장/애뉴얼 어워즈), 신년사, 기념영상 시청
삼성은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들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제도
KT&G는 28일 이사회 및 이사회 내 위원회인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사장 후보 심사기준 등을 의결하며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이사회는 독립적 의사결정을 위해 사외이사만 참석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장학생 홈커밍데이가 12월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1기부터 13기까지 15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구성된
LG복지재단이 29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매진한 박원숙(61)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고 범인 검거를 도운 이상현(60), 이수연(24)씨 부자(父子)에게도 LG 의인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