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S가 30일,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주사로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현황 및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함이다.이번 보고서의 명칭이자 슬로건은 ‘Link to Sustainability’로 L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우리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업 홈페이지에 2일 공개했다.◼︎ 2023년 생산유발효과 15조 2,000억 원… 5만 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카카오는 이용자의 일상에 혁신을 불러일으켜온 디지털 전환
인천경제역청은 30일 송도에 위치한 시설에서 ‘싸이티바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Cytiva korea Innovation Hub)’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싸이티바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의 국내 첫 제조시설이다.이날 행사에는 최준호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포공항을 포함한 전국 14개 공항의 기후경영활동과 친환경·탄소중립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에너지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기후경영대
삼성전자가 직업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K-Hero Festa’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국군의 날(1일), 경찰의 날(21일), 소방의 날(11/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의 아시아 국제 허브로 낙점 받았다. 이전까지 델타항공은 일본 도쿄의 나리타공항을 아시아 국제 허브로 두고 있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이학재 사장과 델타항공 CEO 에드워드 바스티안(Edward Bastia
LS그룹이 지난 27일, AI 시대를 맞아 그룹의 미래성장을 다짐하기 위한 ‘LS Future Day’를 올해로 3회째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LS Future Day는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금융위원회는 근본적인 공매도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관행화된 불법 무차입 공매도로 인한 공정한 가격형성 저해 우려로 공매도를 금지한 이후 추진해 온 공매도 제
한국공항공사는 26일 공공기관 최초로 공항분야 BIM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KAC BIM 센터'를 개소했다.공사는 세계 최초로 2020년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공항 BIM분야 국제표준인증서(ISO 19650)를 받아 BIM 표준체계를 정립했고, BIM 원천기술
삼성전자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 기관인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와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월렛팀장 채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경제가 글로벌 반도체 수요의 지속적 강세에 힘입은 수출 호조로 올해 2.5%, 내년 2.2%의 안정적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물가상승률은 올해 2.4%, 내년 2.0%로 예상했다.기획재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가 25일 중간 경제전망을
카카오가 디지털 공간에서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카카오는 지난 25일 십대여성인권센터(대표 조진경)와 ‘아동⋅청소년 성보호 정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를 비롯해 권주리
인천경제청은 IFEZ 입주기업과 인천 스타트업 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13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2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이리스코리아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문화부, 관광부, GEAGeneral Entertainment Authority 수장 등 사우디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9월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수상하며 문화적 연대의 중요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시상식에서 “문화는 비록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힘은 아닐지라도, 인류에 대한 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