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 실증화시설이 민관 협업으로 구축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3일 오전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탄소포집활용, CCU) 실증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증화시설은 한국환경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11일(화) 14:00,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E-9 외국인근로자 고용 어업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하여 작업환경, 주거 여건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이
고용노동부는 직업성 암 등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공업용도료 등 고독성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집중 감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2022년 10월 생식독성 물질인 포름아미드 등 8종을 관리대상 유해물질로 추가 지정(‘23.10.1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엄마·아빠가 경력단절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하면서 회사에 다닐 수 있도록 출산.육아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11개 기업의 사례를 담은 "출산.육아 지원제도 우수기업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법정 기준보다 앞서가는 제도를 시행하는 사례(파트1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8월 12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의 하반기 출품식물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국내에서 정원식물을 생산, 육성, 유통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자생식물, 국내육성품종, 국외도입품종 3분야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해외에서 경력을 쌓은 청년들과 국내 구인 기업 간 연결을 위해 ‘Meet up’ 마이데이(Matching Youths DAY, 이하 ‘마이데이’)를 10일 개최한다. 공단은 2022년부터 해외취업 청년들의 국내 재취업 지원 서비스인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제30회 우리 꽃 전시회」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27일간) 공모전을 시작한다. 산림청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쓰임의 다변화 도모, 그리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우리 꽃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세밀
고용노동부는 7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의 석면해체·제거 학교 현장(385개소)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불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작업 후 석면 농도 측정, 석면 잔재물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2023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및 기특한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우수 숙련기술인들을 2012년부터 매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해 숙련기술 우대 문화를 조성
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에 4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또는 추첨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강릉 대관령치유의숲에서 공직 내 MZ세대 공무원과 소통공감을 통한 기관발전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팀장급 이상 선배 공무원을 포함해 20명이 참여했으며, MBTI 검사를 통해 나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폭염을 저감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가로수와 도시숲의 가치에 대해 지난 6월 28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로수와 도시숲은 도시화 및 기후위기에 대응할 가치는 높지만, 경제적인 수치로 가치를 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6월 29일~30일에 개최한 2023년 한국농림기상학회에서 산림ICT연구센터 천정화 박사가 농림기상 및 산림생태 분야의 연구·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농림기상학회는 산
산림청은 7.3(월)부터 7.6(목)까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산림협력사업단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견학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산림협력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사막화 방지 조림(3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7월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에 대한 국민 수요에 대응하고 기후위기, 대형 재난·재해, 디지털 전환, 글로벌 수준 지향 등 국가적 현안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향후 5년간의 산림과학 연구 중기 기술개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