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해외취업 준비단계부터 원스톱(One stop)으로 지원하는 ‘해일로(해외취업 일자리 로드맵)’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외취업 일자리 로드맵의 줄임말인 ‘해일로’는 후광과 영광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H
고용노동부는 지난 1.26.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이후 100일간(~5.5.) 총 973건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조합비 횡령.부당집행, 부정한 채용 청탁, 노동조합 가입.탈퇴 방해 등의 노동조합의 불법행위 신고와 사용자의 노조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2일 하나은행 본점(서울 중구)에서 중소기업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학습병행’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재 양성과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공단과 하나은행의 공감대 속에 추진됐다. 협약 주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
산림청은 5월 11일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보호지역을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자 하는 곳은 충북 제천의 하설산 등 30곳으로 총 455ha이며,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달한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이자 생물
충북도는 투명페트병의 재활용을 극대화를 위하여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관련 온라인 퀴즈이벤트를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대한 퀴즈를 통해서 제도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확산하고 제도 정착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이 정한「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경남수목원, 6.15)의 하나로 실시될 포스터 그리기 대회(초등생)와 영어발표 대회(중·고생) 접수를 5월 11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에 대한 대국
현대자동차가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폭넓은 협력으로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바다식목일인 10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정부가 오는 7월까지 홍수안전 확보가 시급한 포항·부산·경주에 지역 맞춤형 홍수대책을 우선 수립하기로 했다. 또 향후 2026년까지 34개 주요 도시에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홍수 예방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4000명 늘어 동월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고용률(62.7%), 경활률(64.4%) 및 실업률(2.8%)은 각각 4월 기준 역대 최고.최저 수준을 달성하며 지난 1분기의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되었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4월 86.5만명, 연간 81.6만명)에도 불구하고 26개월 연속 증가(35.
환경부가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당백 챌린지(도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일당백’은 ‘일회용품 줄이는 당신
2023년 4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0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5천명(+2.4%)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4천명), 보건복지(+98천명), 숙박음식(+51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0천명), 정보통신(+38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 촉진을 위해 8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산재보험은 일용직, 노무제공자(특고),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다면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이맘때 서울 청계천(종로구 관철동)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 가득한 나무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