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4000명 늘어 동월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고용률(62.7%), 경활률(64.4%) 및 실업률(2.8%)은 각각 4월 기준 역대 최고.최저 수준을 달성하며 지난 1분기의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되었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4월 86.5만명, 연간 81.6만명)에도 불구하고 26개월 연속 증가(35.
환경부가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당백 챌린지(도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일당백’은 ‘일회용품 줄이는 당신
2023년 4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0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5천명(+2.4%)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4천명), 보건복지(+98천명), 숙박음식(+51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0천명), 정보통신(+38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 촉진을 위해 8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산재보험은 일용직, 노무제공자(특고),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다면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이맘때 서울 청계천(종로구 관철동)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 가득한 나무를 볼
산림청은 2023.5.2. 개정된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산림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민북지역에서 보전산지 내 산림치유의 숲 조성을 허용하여 국민에게 산림을 기반으로 한 치유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지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주요 건축부재인 구조용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산업계와 협업하여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하고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드 제조사인 동화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7개 기업이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바꾸기로 했다. 환경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포스코이앤씨·SK실트론·현대자동차·SK E&S 등 7개 기업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
‘올해의 강소기업’이 전년에 비해 1만 1135개가 늘었고, 1만 3331개의 기업은 2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도 ‘올해의 강소기업’ 2만 7790개를 선정해 4일 발표했으며, 추천받은 우수기업 및 신청기업은 전년보다 1727개 늘어난 4
환경부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등 정수장의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정수장 483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정부가 연 3개월분 이상 임금을 체불한 ‘상습체불사업주’에 형사처벌 외에도 신용제재와 정부지원 제한 등의 경제적 제재를 추가·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3일 당정 현안간담회를 열어 ‘상습체불 근절대책’을 발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면서 적극적인 청산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이천시는 오는 19일 올해 세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반도체,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의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4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에서 오는 5월 7일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개최하려고 했으나, 어린이날에 우천 예보에 따라 야외행사임을 감안하여 부득이 7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가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한 ‘2023년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이 경기RE100 비전 발표, 도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리사이클 마켓 행사 등의 성과 속에 4월 28일 막을 내렸다. 이 기간에 3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