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3월 29일(수)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을 공고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으려면 3월 29일(수)부터 5월 30일(화)까지 민간부문(대기업, 중소기업, 선취업 후학습 기업)은 한국산업인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시민정원사 및 취업 취약계층 대상 직무교육을 통해 정원 분야 전문인력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2021년부터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 사업을 통해 직무교육과 컨설팅·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산림청은 농촌지역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고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3,276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서약하였고, 참여 마을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불법소각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3월 28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취업" 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
고용노동부는 공업용 세척제(트리클로로메탄 등 11종)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독방식은 ‘위험성평가에 기반한 선(先) 자율개선, 후(後) 집중감독’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감독에 앞서 기업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형태로 만드는 정원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우리꽃 정원식물을 형태로 찾아볼 수 있도록 도감형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립수목원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공개하였다. 이 자료집은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닌 초본 식물들을 정원에 심을 때 미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28일(화)「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수관 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계획적인 가로수 수관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
안산시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자율 개선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목조건축의 이산화탄소 저장량과 배출량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63㎡(19평)형 목조주택 한 채는 승용차 18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할 수 있으며, 건축 시 일반주택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23일(목)15시, ㈜핌스(인천 남동구)의 근로자들을 만나 근로시간 제도 개편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핌스는 OLED 메탈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근로자 전체 평균 연령이 33.2세(청년 근로자 비중 90%)인 사업장이다.
산림청이 국외 산림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등 국제산림 협력을 강화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2023~2027)’을 23일 발표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23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3월 23일(목)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예비군훈련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홍천군청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가 취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3월 23일(목) 고용부와 서울시는 "고용.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