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022년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원격훈련(이하 ‘사업주 원격훈련’) 현황의 인포그래픽 안내자료를 발표했다. 사업주 원격훈련이란 사업주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인된 원격훈련을 할 때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공단이
고용노동부는 주52시간제 틀 내에서 근로자의 선택권과 건강권에 기반해 근로시간 총량을 줄여 실 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현행 제도의 경직성을 개선하여 다양한 일하는 방식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뒷받침하고자 지난 3월 6일,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정부입법안을
고용노동부는 3.14.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3.15.부터 노조법 제27조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정부는 조합
그동안 특정 시점 이전에 사망해 현충원에 안장될 수 없었던 경찰관과 소방공무원들의 현충원 안장이 가능해진다. 국가보훈처는 순직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망 시기에 관계 없이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13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 성남시청 앞 성남대로 야탑역 방향 초미세먼지 농도 비교 © 비전성남 성남시는 최근 5년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33% 줄어든 18㎍/㎥(마이크로그램 퍼 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10일(금),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중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 분야 연구 수요 발굴을 위한 ‘2023년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업 활성화를
거문도 서도에서 1년간 시범 운영한 ‘갯바위 생태휴식제’가 오는 15일부터 섬 전체로 확대된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15일부터 거문도 전 지역에서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갯바위 생태휴식제는 오염·훼손된 갯바위 주변 일정지역의 출입을 일정기
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폐기물, 개인하수, 폐수 등 주요 하천 환경오염원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축분뇨ㆍ폐기물 침출수 유출, 오ㆍ폐수 부적정 처리 등 하천 수질오염 유발
올해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대상 기업이 1054곳으로 확정됐다. 또 재취업지원 무료 컨설팅 제공 확대, 서비스 비용 지원 신설 등 기업의 고령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도 지원이 늘어난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근로자 1000명 이상 기업 1054곳을 대상으로 정년퇴직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명지대학교 등 12개 기관과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은 소프트웨어·자율주행·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조기 양성을 목적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괴산군청, 괴산군산림조합과 함께 3월 8일(수) 괴산군 청천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관내 백두대간 편입면적은 1076.38ha(핵심구역 237.5ha, 완충구역 838.89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8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및 3개 자회사*의 안전담당 부서가 참여하는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
정부가 미충원인원이 높고 현장의 인력난이 심한 6대 핵심 업종을 선정해 ‘빈일자리’ 해소에 집중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빈일자리 해소 방안’을 발표, 주관부처 지정을 통해 업종별 특화 빈일자리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