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록펠러센터와 타임스퀘어 일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 인(in) 영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한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 박람회로 해외 주요 신흥
대한민국 외교부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와 한국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의 영향력 제고’이 오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
문화재청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약칭 세계유산협약)’ 5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제1부 세계유산의 상속자들’과 ‘제2부 갯벌, 생명의 입구’를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9시 55분에 EBS1에서 방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 간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을 개최한다.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은 K-관광 협력단 및 K-뷰티 기업의 참여로 이뤄지는 민관협력 행사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품목인 K-뷰티
문화재청은 7월 28일까지 조선시대 목조가옥이자 국가민속유산인 ‘안동 안동권씨 능동재사’ 보수공사 현장 등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유산 수리현장 26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유산수리 현장은 지반 약화나 토사유실 등 상대적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9월 말까지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에서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한다. 태안 마도 해역은 예로부터 해난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물길이 험하여 난행량(難行梁)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이러한 위험이 따르는
Apnea Pirates AIDA Cup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달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개최되는 프리다이빙 대회의 장소를 발표했다.인도어 종목과 수심 종목이 모두 실시되는 이번 대회의 장소는 Hamdan Sports Complex(험단 종합 운동장)과 Deep Dive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등 10개 법률이 문화‧자연‧무형유산으로 분류되는 새로운 국가유산체계에 부합하도록 개정되어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문화재청 소관 10개 법령을 개정함으로서 지난 3월 제정된 자연유산법과
프리다이빙 다큐멘터리 가장 깊은 한숨이 내일 19일 넷플릭스에서 정식 오픈된다.가장 깊은 한숨은 프리다이빙 챔피언 Alenssia Zecchini와 프로 세이프티 다이버 Stephen Keenan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공식 설명에 따르면"가장 깊은 한숨은 순수
문화재청은 13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 연석회의에서「한지, 전통지식과 기술」(가칭)을 2024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인삼문화: 자연과 가족(공동체)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차기(2026년) 신청대상으로
문화재청은 13일 오후에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반구천의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으로 선정했다. 선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 밟는 국내 절차 중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문화재청은 데브시스터즈(주)와 지난 11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서울 종로구)에서 자연유산 홍보와 해외반출 문화유산 환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 대전(대전시 유성구) 크리스탈 볼룸에서 「백제의 왕궁·왕성」을 주제로 2023 백제왕도 핵심유적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백제왕도 핵심유적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2일 오후 2시 신라월성연구센터(숭문대) 전시동에서 월성 해자와 그 주변의 고환경(古環境)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 : 월성 해자’ 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일반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