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시청 앞 애뜰 광장의 사계절 정원에 식재 된 꽃을 오는 7일부터 3일간 여름 꽃으로 교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교체되는 "여름 꽃은 23종 2만3천여 본으로 시민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해바라기,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친근한 꽃부터 안젤로니아, 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과 만나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국과 멕시코의 관계는 1905년 4월에 제물포항을 출발한 한인 1033명이 5월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2.~6.6.(5일간) 전주월드컵광장(전주시 덕진구)에서 개최되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개화조절 기술을 적용한 야생화 정원을 선보인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80여개 정
작품명 "기억들"장정은 작가, 작품명 "태양의 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밝은 태양의 빛으로 앞길에 서광이 비추길 바랐으며, "신도시의 아침" 작품은 복잡하고 분주한 신도시의 출근길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발랄하게 표현했다.또 "
문화재청은 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공개된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빈관과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던 춘추관의 내부를 정비하면서 이번에 추가 공개하게 된 것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 '계양산성'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2주년과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계양산성은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양산 주봉(主峯)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봉우리에 자리한 삼국시대 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다움’ 보전과 활용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한국농촌계획학회와 함께 20일 서울대학교에서 ‘농촌다움과 농촌재생’을 주제로 학술 발표회를 연다.농촌 공간계획, 자료(데이터), 환경 분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20일부터 29일까지 ‘2022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2)’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공예가 ‘우리 집’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가 되어 전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지난 16일부터 재개관한 가운데 초등학생들의 'IFEZ 역사 현장 체험의 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 IFEZ 홍보관에서는 인근에 위치한 송일초교 학생 180여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4개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5월 1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외국인 대상 한식 일일 체험(원데이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외국인 대상 한식 일일 체험(원데이 투어)’은 국내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이 장·김치 등 한식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보고 느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한다.5월 17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
G-ART (국제미술포럼) 공동대표인 고완석 작가가 지난 4월12일~4.26일 "LOOK"이라는 주제로 24번째 개인전시회를 열었다.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고완석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G-ART 공동대표와 강남미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G-ART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의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무장지대 분포식물의 6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 시기 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 및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의 기나긴 터널이 끝나고 2년 1개월 만에 ‘일상’이 돌아왔다. 스포츠도 비로소 봄을 맞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도 없을 뿐 더러 7월까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4개 종목을 반값만 내고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