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일 오전 10시 동구청에서 동구 지역의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찾아가는 현장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상담(컨설팅)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
세종특별자치시가 영국과 유럽연합(EU) 시장의 요충지인 북아일랜드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경제 교류의 물꼬를 트고, 사이버보안 연구로 유명한 퀸즈대학교와 협력에 나선다. 시는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무역투자청 본사에서 세종테크노파크-북아일랜드 무역
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급증하는 부동산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특강 '부동산 전세 사기 예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을 맡은 송득용 경동대학교 부동산최고위과정 주임교수는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수도권 지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특히 강풍에
세종에서 나고 자란 복숭아와 세계인이 좋아하는 초콜릿이 만나 탄생한 ‘비건복숭아초콜릿’이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맛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치원읍에 소재한 카카오파이브㈜가 ‘제16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영광의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쯤 세종시를 통과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8일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회의에서 실국장들에게 태풍 카눈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고,
전남 무안군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자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해 사용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으며, 운영 시기는 2024년 3월 이후에 신청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무안군에 거주 중인 농업인 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
고흥군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행정안정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수원시가 한국토지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수원당수 A-1블록 행복주택(권선구 당수로130번길 13) 내 일부 공간을 사회적경제기업에 무상 임대한다. 수원시는 지난 7월 2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기업 등 공간 인계인수 및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결과 소비·투자 분야 61.5%, 신속집행 분야 56.6
고흥군은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부실시공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재 지역 내 건축 중인 신축 아파트 및 노후 건축물에 대해 특별점검 및 관리강화에 나섰다. 국토부 사고조사위 조사결과 문제의 아파트 구조는 무량판구조로 량(粱 대들보) 없이 기둥만으로 콘크리트
대구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시와 구·군이 협력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대구 45.8%, 전국 평균 26.4%)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고의·고액 체납자는 소송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단속하는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해 어려운
충북도는 단기간 근로를 선호하는 참여자와 일/학습병행 등의 사유로 8시간 노동이 어려운 유휴인력을 기업과 연계하는 사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지침을 전면 개정했다. 지침 개정으로 채용은 기존 생산분야에서 사업자 내 모든 분야로 확대되어 기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해 홈앤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포시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120억 원 융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소비 위축 및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