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인생후반전 취업지원 프로젝트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인공지능, 키오스크 도입 등으로 생활밀착형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경비원 취업을 원하는 중·장·노
전남 영암군은 청년인구 유출 예방과 신규 청년 이주 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지역 주거거점 확보를 위해 영암형 청년 보금자리 지역활력타운 조성(공모)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 사업 부지 내에 단독주택 용지로서 사업대상 부지 32,000㎡ 중 30,00
전남 광양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섬진강 자전거길(다압면 하천리 ~ 태인동 배알도)과 국토종주 자전거길(도립미술관 ~ 동일터널) 2곳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섬진강 자전거길 구간인 다압면 섬진마을과 국토종주 자전
전라남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바라는 기업·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에 사무실을 둔 법인·단체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충북도는 4월 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충북 5대 신성장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추진단(청주상공회의소)이 주관한다. 행사 당일 도내 5대 신성장산업 분야 31개 업체가 참여
부산 동래구 명륜동 민·관이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에게 안경 지원을 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아이젠트리 부산대점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륜동 청년회, 명륜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눈(eye)이 즐거운(樂) 아이락 명륜!'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중부권농기계대여은행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불용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도록 불용농기계 매각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불용농기계는 내구연한이 지난 돌수집기 외 25대로,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6 일 오전 교량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탄천변 수내교 , 불정교 , 금곡교를 차례로
충북도는 4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금년도 첫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충북도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밖에 인구유입 시책 제언 등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동지역 농업인단체가 민간주도형 농업인재인력은행을 설립했다. 이달 6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지역 농업인단체는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민간주도형 인력지원으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농업인
경기 의정부시는 이달 6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시와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시장 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의정부시의 새로운 국제교류 파트너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시장은 도시 기본현황 소개와 국제교류 추진 의사 교환·희망 교류 협력 분야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일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사회가치경영(ESG:환경,사회,거버넌스)을 도입하는 '수영구형 ESG 행정체계 구축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민간 영역에서는 사회가치경영(ESG)의 중요
경남 창원특례시는 공사장의 비산먼지 관리 강화를 위해 대형공사장에 IoT기반 미세먼지 관측 시스템을 구축해 미세먼지 관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전체의 23%를 차지하는 만큼 공사장에 대한 강화되고 선제적인 관리의 필요에 따라, 창
전북 익산시가 시 전역에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 해결하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스마트도시로 진화한다. 시는 전대식 부시장과 전문가,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서울 서초구가 이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찾아가 진료·처방을 지원하는 '서초구 한방왕진' 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서초구 한방왕진'은 서초구한의사회 소속 6개 한의원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진료 및 처치 등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