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두 번째 명함, 재취업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최근 일자리 동향, 해운대의 지역 특성, 관내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경비원, 호텔객실관리사, 도배사,
경남 하동군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통해 개인 최대 5000만 원 융자지원과 함께 이차보전을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1년 일시 상환 또는 1년 거치
전라남도는 고금리로 어려운 농업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4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은 대출금 1억 원 한도에서 연간 200만 원, 농업법인은 대출금 2억 원 한도에서 연간 40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창원특례시는 출산율 감소와 수도권 유출 등에 따른 인구감소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구문제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운동을 확산하고,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유관기관, 기업, 대학, 기숙사
세종특별자치시가 14일(현지시각)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교통혁신포럼에서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토론회에 앞서 최민호
서울 관악구가 벤처·창업기업의 유치 및 성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악S밸리 2.0'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관악S밸리 2.0'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관악S밸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1,000개 이상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물류창고와 공사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이른바 ‘3대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 피난 방화시설 폐쇄 훼손, 불법 주정차다. 이를 위해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일 경기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식중독 환자 725명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식중독의 경우 겨울철(1~2월) 대비 봄철(3~4월) 환자가 약 2배 발생했다며 개학기를 맞아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된 2020~2022년 식중독
경기도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산업 분야와 도민에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오는 2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바시]생성형 인공지능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이란 사람이 지정
부산 해운대구는 8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해운대구청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과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는 구민에게는 열린 청사, 직원에게는 스마트한 신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민 32명을 선발, 공무
이현재 시장이 5주 차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후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사호수공원, 황산숲 산책길,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등에서 가진 현장설명회는 ▲망월천 랜드마크
'한 번 사는 인생 제대로 즐기자'고 외치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시대'가 가고, '신의 경지에 이를 만큼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추구하는 '갓생(GOD+生)의 시대'가 왔다. 일시적인 만족감이 아닌, 오늘 하루의 좋은 습관을
강원 태백시는 2023년 3월 10일 자로 태백 교정시설 건립 목적으로 강원도에 입안됐던 '태백 도시관리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변경)' 신청사항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원안 의결' 통과되면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세훈 시장은 13일'현지시간' 템즈강에 위치한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템즈강의 수변경관을 조망한 자리에서'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변 주요 여가문화 거점을 공중으로 연결하는 ‘곤돌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에게 전월세보증금 최대 6천만원까지,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규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일반공급 보증금 지원액도 늘고, 입주수요가 많은 1~2인 가구의 소득기준도 완화된다. 서울시는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