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모두에게 설레는 소식이다. 특히, 새 학기를 맞는 청소년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다가오는 새 학기, 그렇다고 공부만 할 수는 없다. 사회라는 큰 학교에서 경험의 날개를 펴고자 하는
농지 성토를 해준다고 토지 소유주를 속여 덤프트럭 63대분의 폐기물(무기성 오니)을 불법 매립한 일당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연천군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윤종영 경기도의원(연천)과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완주군이 한우농가에 사료 및 기자재를 안정적으로 보관·유통할 수 있는 축산자재 공동이용센터를 준공, 안정적 생산체계를 갖추게 됐다. 23일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에 조성된 축산자재 공동이용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주관으
안성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
"민선8기 구민과의 약속이행, 공약은 반드시 지켜집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인기성 공약이 아니라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것임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지난 22일 구청 영상회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모집이 5.4 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공동체, 83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3월부터 전 자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하여 미래 항공 모빌리티(드론·UAM)기업유치를 통한 UAM산업의 선도지역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충북경자청은 이번 2023 드론쇼코
충청북도는 청남대 발전방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충북연구원에서 제3차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청남대 혁신을 주도 할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위해 문화?관광·마케팅·환경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청남대 관광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이천시는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채용해 오는 3월부터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공공일자리 창출, 체납자(지방세, 세외수입)에 대한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 생계형 체납자 발굴을 함으로써 맞춤형 징수체계 구축으로 공정 과세 실현
© 비전성남 성남시는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2023.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16개사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오는 6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보장급여 조사 등 담당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긴급지원업무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30 부산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2030 부산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제조 현장 혁신 선도를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능형 스마트공장(고도화 단계) 구축 지원 사업을 필요로 하는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 기업이다. 휴·폐업
수원시가 쪽방·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쪽방·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서 공공임대 또는 보증금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상품을 활용한 민간임대로 이주하는 주거 취약
양천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 달 2일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을 새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이 하교 후 가정으로 복귀 전 틈새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부모 소득 수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