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2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출범식에서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 함께 원전산업 핵심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에너지기술 개발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
지난 4일 새롭게 통합 출범한 경상남도환경재단(대표이사 정판용)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환경부에서 지정한 경남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남해 앵강만과 하동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도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남해와 하동
경상남도는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접근성 개선과 정주여건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지난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은 현재 직원 114명이 근무 중이며, 지난 한 달간 산업계·연구계와의 협력과 소통에 주력하며 발사체·위성·우주과학 탐사 부문별 기업‧기관 관계자 간담회 등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의 시정(市政)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2023년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2041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수원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수원시정
전라남도는 서남권 조선업 재도약을 위해 친환경 선박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10일 영암의 HD현대삼호에서 LNG운반선 건조에 필요한 제2돌핀 의장안벽이 준공됐다고 밝혔다.이날 HD현대삼호 제2돌핀 의장안벽 준공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홍률 목포시
경상북도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9일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에서 ‘2024년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선정 후속 절차로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과 산학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협력단지 출범 및 화장품생산라인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은
경상남도는 창원‧거제‧김해 지역에 28.65㎢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해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산업‧물류‧업무시설 등의 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부산진해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사유 : 동종 범죄의 확산 방지)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저신용 서민 등에게 급전을 대출해 주고 불법 고금리 연 이자율 최고 3만 6천5백%의 살인적 고금리를 수취한 미등록대부
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화성시청에 설치된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수원시민의 특별 성금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화성시장 집무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한 후 각 구 구청장, 각 구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수원시와 구 지역사회
대구광역시는 7월 8일(월) 오후 3시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달성군 직원들과의 소통·공감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 실시했던 경북
전라남도는 9일 광양 국가산단에서 ‘에너지 수도 전남’의 기반이 될 광양 제1 LNG터미널이 종합 준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종합준공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 권향엽 국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6.~7.7. 울릉도 해양심층수 및 우산고로쇠 등 천연자원의 부가가치 창출로 울릉군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난양공대 변환경제연구센터, 한동대 등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했다.이 지사는 6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경상북
전라남도는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기관으로 선정된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8일 도청에서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용역기관은 이달부터 대학 선정을 위한 3단계 절차를 공정하고
경남도는 오는 7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이하여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이하 환경사랑상품권) 3억 원을 발행(3회차)한다고 밝혔다.환경사랑상품권은 1회 용기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늘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행동변화 유도형 정책으로 '22년부터 시행해 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월 8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가 신속히 마련한 행정통합 법률안 초안에 대해 경북도에서 찬·반 여부, 추가 논의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구경북의 합의안에 대해 정부에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