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정부가 성남 판교를 비롯해 수원과 평택 등 경기 남부의 반도체 기업과 관련 기관이 밀집한 지역 일대를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 안동시는 익명의 기부 천사인 ‘안동 라면할머니’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편지와 함께 전달 받았다. 사진=안동시[안동=뉴스채널A] “시장님께 드립니다.자식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
충북도는 오는 26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 상표 사용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 상표는 충북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충청북도가 등록한 지식재산으로 '어쩌다못난이', '착한못난이',
산청군이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전략사업담당관을 중심으로 올해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16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대규모 투자사업과 기업유치·지원, 인구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전
제천시는 지난 12일, 기회·교육발전특구 지정 방안 모색을 위해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기회·교육발전특구 지정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구 지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는 정
이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함께 '2024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승강기 교
광주시가 광주의 맛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를 미래 신성장으로 삼고 올해 세계시장 확대, 고부가가치 창출 등 결실을 맺는 원년으로 삼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지역 농식품 스타트기업 육성과 수출 통합 마케팅, 프리미엄 상품 개발 등 광주식품산업 정책
세종특별자치시가 높은 전세가와 대출이자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며,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자 4.1%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1월 15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1989년 첫 포상 이래 올해 제36회를 맞는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성남시는 안전상의 문제로 전면 사용 제한 조치한 탄천 수내교 교량에 대한 보수 · 보강공사를 마치고 오는 1 월 18
이천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포천시는 12일부터 '카카오쇼핑' 내에서 포천시 브랜드 전용관인 '포천상생몰' 기획전을 운영한다. 포천시 관내 제조업 26개 사가 참가한 '포천상생몰'은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카카오톡 스토어와 연계해 진행되는 우수제품 기획전으로, 국내의 수많은 잠재고객을 대상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의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를 출범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추진 주체 역할을 한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월 10일 해당 사업 관련 2차 워크
하동군은 2024년 새해부터 축구를 비롯해 배구·야구 등의 전지훈련팀을 대거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는 1월 2일∼2월 28일 연인원 2만 2000명을 목표로 웬만한 축제 못지 않는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동계 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