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공동위원장 도성훈, 박영대) 제2회 2030인천미래교육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행사는 ‘인천교육 나침반, 2030인천미래교육’을 주제로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가 「인천미래교육2030」 보고서에 제안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및 생애경력 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 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차를 맞는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터
양천구는 9월 1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및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면접부터 구직상담
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부터 '용산형 건축물정보 확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위반건축물 현황 등 건축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다. 구는 지난 6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2700개를 교체하면서 '카카오맵'과 연계한 QR코드를 건물번호판에 표시했다. 스
경기도가 김포시 의견을 담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계획안을 지난 1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노선안을 토대로 21일 평가단의 검토 과정을 거쳐 8월 말 지하철 5호선
관악구가 총 67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지난 8월 18일 관악구의회에 제출했다. 구는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과 부동산 공시지가 인하 및 거래 감소에 따른 지방세 수입의 감소가 예측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이번 예산안 편성을 위해
경기도가 장마철 손상이 우려되는 도내 지방도, 시군도 등 1천291km를 특별 점검한 결과, 도로파손(포트홀) 1천995건을 발견해 보수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경기도 관리의 지방도·국지도
경기도가 올해 1~6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4천654건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천665건 대비 74.6% 늘어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올 상반기 적발 4천654건에서 7월 말
2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소속 4급 이상 공무원은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고위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신고를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12.14) 이전에 경기도가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무원 행
인천 서구청은 지난 17일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캪메인의 훈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참전유공자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 유가족을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웰니스관광인력양성을 위한 인천 시민 대상 ‘2023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 교육생(40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는 인천 웰니스관광지 육성 및 인재양성을 통한 인천 웰니스관광 산업 확대를 위해
‘2023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 in강화’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교동 화개정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3
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675억 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4단계)’ 접수를 8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인천시는 지난 4월부터 1~3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25억 원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노동자들의 가족부양은 물론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임금을 시급 11,40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액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율 2.5%를 반영한 것으로, 이는 2023년도 생활임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