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금창동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공동체를 말한다.이에 지난 2020년 송림6동을 치매안심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어린이들의 다양한 과학적 탐구심 함양을 위해 2023년 1월 14일부터 2월 12일까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신청대상은 유아 6세~초등 5학년이며, '현미경탐구교실', '알쏭달쏭실험교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LH인천지역본부가 전국 최초로 아파트 공실 상가에 자활사업을 연계해 버섯재배를 위한 도시농업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송이팜랜드 커뮤니티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앞서 지난 11월 8일 시는 지속가능한 자활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ISA: Incheon Startup Association)가 26일 정식 출범했다.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 출범 발대식이 26일 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에서 개최됐다고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투명페트병(500ml) 1만 800개를 활용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안전조끼 1200매를 제작, 군·구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끼 제작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천자원순환가게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이 사용됐다.자원순환가게는 단독주택 및
인천시는 26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교통건설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복지 실현'에 정책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주요 거점 연결 및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 ▲시민중심의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3일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지역 주요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이 ISO 2012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20121은 국제회의, 포상관광, 전시·이벤트 등 MICE 산업을 수행하는 조직이 경제·환경·
인천시 동구의 인구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구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인구는 5만 8809명으로 집계됐으며, 10월과 11월 151명과 235명이 각각 증가했다.이 같은 인구 증가는 올해 8월 말 입주를 시작한 총 2562세대 규모의 동인천역 파크푸르
인천시 미추홀구는 23일 주민 간 유기적 만남을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 활동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 7개소와 커뮤니티형 오아시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합류하는 사업장 7개소(멜리오라 베이커리, 카페루나, Toda 카페, 길위의꿈_여행인문학도
인천시 옹진군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250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옹진군 보건소는 내년 3월까지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 ▲건강체크(혈압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제도적으로 불가하지만, 학생참여를 보장해야 학교자치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밝혔다.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민주시민교육전공 동계 워크숍 '혁신교육, 민주시민을 상상하다'에서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를 초과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책자 및 성공사례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
인천도시공사(iH)는 개발지역 내 문화재의 보호를 위해 문화재 현상변경 업무매뉴얼을 도입, 현상변경 허가 이행 현황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iH는 도입한 업무매뉴얼에 따라 분기별로 판매 토지에 대한 현상변경 허가 이행 여부를 관리 강화하여 검단신도시 내 판매 토지(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도권 지역 수해폐기물 반입절차가 기존에 최대 21일 걸리던 것이 1~2일로 대폭 단축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개정안을 의결했다.기존 규정엔 수해폐기물 처리를 위해
인천광역시가 2023년 시민의 행복은 더 높이고 민생경제에는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인천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정책들 중 관심이 높거나 새롭게 지원, 확대되는 사업들을 묶어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