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교육센터와 함께하는'2023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운영한다.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등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8
서울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23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 정식 조정 절차 돌입 전 조기 타결됨에 따라 올 한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편리한 버스 이용환경 제공과 노동자의 복리증진 간의 합의점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율방범대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3월 22일에 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서울시가 강남도심 내 핵심지역 중 하나인 양재역 중심지구 약 25만㎡ 일대에 대해 ‘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 향후 광역교통 환승체계와 연계한 양재역 일대 주요 거점시설에 대한 입체복합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은 총 8,723건으로 ’21년 7,586건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상담 3건 중 1건은 ‘배송지연’이었고, 품목은 의류가 가장 많았다. 또한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SNS) 광고를 통한 쇼핑몰 구매
서울시가 원자재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라 신규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 107억원을 투입 ①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 ②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
김길성 중구청장이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해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입주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코자 마련한 자리로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장난감 가격이 인상되면서 장난감이 고장 나면 새로 구매하는 대신 수리해 쓰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가 새달 1일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리풀 장난감수리센터'를 문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구는 고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하는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서울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초등학교용)’,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 첫걸음’을 개발하여 보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두 자료집 집필에 참여
서울대공원에 고요한 겨울을 깨고, 찾아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정비에 한창이다. 대표적인 봄의정령 봄꽃인 튤립 80,000본을 서울대공원역(2번출구) 등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서울대공원 산책로 녹지대에 식재하여 사랑의 고백과 매혹의 물결이 출렁이는 꽃길이 4월에
서울시는 올해 3월 27일부터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내에서 정보통신산업(IT) 및 연구개발산업(R&D)에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하여 2024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의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는 테헤란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4일 16시에 위원회 사무국에서 시민정책자문단 권역·분과위원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직접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자문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정책자문단은 시민이 치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8일 최근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병물(2ℓ) 아리수 2만 병 총 4만 리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은 전국으로 기상관측이 확대된 1973년 이래 가뭄 일수
서울시가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 거주 만19~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에도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긴급‧일시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입원이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같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곳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