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를 발견해 재빨리 119신고를 한 뒤 상황 요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연결해 아파트 대형화재를 막은 30대 택배기사가 ‘경기소방 1호 119신고 유공자’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정우상(38세)씨를 제1회 119신고
환경부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등 정수장의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정수장 483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지난해 3년 만에 개장해 52만 명이 방문했던 ‘한강달빛야시장’ 행사가 올해도 시민곁으로 찾아온다. 서울시는 ‘한강달빛야시장’이 오는 5월 7일(일)부터 다음 달 11일(일)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4시~9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총 6차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야시
앞으로 경품행사 운영자는 계정(아이디) 등 필수 정보만 수집해야 하고, 경품 배송에 필요한 개인정보는 추첨 후 당첨자에 한해 수집해야 한다.또한 경품행사 참여 때 비밀댓글 등으로 계정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당첨 사실은 공지보다는 개별적으로 알리거나 본인만 알아볼 수
세계 기후 전문가 네트워크의 거점인 아시아개발은행(ADB)·한국 기후기술허브(K-허브)가 내년에 서울에 설립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는 3일 인천 송도에서 양자 면담을 갖고 K-허브 설립에 합의하는 양해각서 등에 서명
한국석유관리원은 3일 주유소·LPG충전소의 에너지 복합스테이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교통 요충지로 소비자 접근성이 검증된 기존 주유소 및 LPG충전소의 에너지 복합스테이션化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비롯해 석유협회,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KOWIN) 대회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3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가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예정)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수산업계 종사자 외에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를 신청해 금요일마다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4일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
서울시는 5.3(수) 11:10~11:40 열린송현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오는 9월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관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개장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창수 행정2부시장, 강병근 서울비엔날레 운영위원장(서울시 총괄건축가), 도시
정부가 연 3개월분 이상 임금을 체불한 ‘상습체불사업주’에 형사처벌 외에도 신용제재와 정부지원 제한 등의 경제적 제재를 추가·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3일 당정 현안간담회를 열어 ‘상습체불 근절대책’을 발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면서 적극적인 청산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 이후 자가 검침, 자가 안전점검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가스 모바일앱(가스앱)을 이용해왔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모은 포인트(캐쉬)로 매달 3~4천원 가량의 가스비를 할인받았다.# A씨는 “앞으로 에너지 절약으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시점, 고려대가 국내 유일의 노년층 대표기관인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고령화 관련 사회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5월 2일 오후 5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노년층 대상 학술연구 분야에서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
이천시는 오는 19일 올해 세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반도체,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의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4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11월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10개 분석과제를 추진하고,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 공개․개방할 예정이라 밝혔다.각 과제는 서울시 각 실국본부, 자치구, 유관기관의 실제 수요를 담아 도출한 것으로, 현
서울 금천구는 이달부터 1인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금천구의 1인가구는 42,334명이며, 그중 81.8%인 34,634명이 전월세 거주 중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