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도기업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금융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에 위치한 뉴스케일파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 10년의 발효 시간을 통해 대자연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 ‘건강히 숨 쉬는 피부’를 추구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폭넓은
DX전문기업 LG CNS가 미래 DX 인재 육성을 위해 중학생 대상의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 LG CNS는 15일 경북 영천 소재의 금호중학교를 찾아가 100여명의 중학생들과 함께 올해 첫 AI지니어스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KT와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가 다회용컵 활성화와 '다회용컵 무인 회수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대학, 회사, 축제 등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되는 장소에 다회용 식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여, 수거, 세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SoundBar) 시장에서도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2%, 수량
투자전문회사 SK㈜가 모빌리티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동남아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SK㈜는 개인간(P2P : Peer-to-peer)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투로(Turo)’ 보유 지분 전량을 6,750만 달러(약 881억원)에 매
강화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혜택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연간 20만 원(자부담 4만 원 포함)을 현금처럼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카카오페이,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발적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려는 민간기업의 ESG 경영실천 의지와 빈번해진 자연재해에 큰 타격을 받기 쉬운 소상공인의 안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1964년 제정된 법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혁신 제품이 제공하는 F·U·N(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고객경험을 집중 소개했다.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과 SK 지원으로 지난 2013년 3월 세계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양성 석사과정으로 출범한 KAIST SE(사회적기업가) MBA가 10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배출된 졸업생들이 창업한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의
지난 2020년 기준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0.5%인 295곳, 종사자 수는 23.5%인 506만 명으로 매년 기업·종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여성기업 현황 및 2022년 여성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은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위치한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향후 10년 간 총 60.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 계획은 ▲지역 풀뿌리 기업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산업을 진흥함으로써
롯데건설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롯데건설 주영수 전략기획부문장과 서울산업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서울시,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ㆍDemand Response)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주민 DR 사업은 전력거래소 혹은 서울시에서 요청 시(DR 발령) 개별 세대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