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16일까지 광역지자체 최초의 쌀 전문 교육 ‘경기미 소믈리에 시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교육 일정은 7월 1일과 2일 이틀이며, 약 16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본 계약을 6월 4일(현지시간) 발주사(두코바니II 원자력 발전소, 이하 EDU II)와 체결했다. 앞서 체코 지방법원은 지난 5월 6일, 체코 신규원전 사업 입찰 경쟁사인 프랑스전력공사(이하 EDF)의 소송 제기에 따라
네이버(주)와 넷플릭스의 경영진이 6월 3일 넷플릭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피스에서 만났다.네이버에서는 최수연 CEO, 웹툰엔터테인먼트 김준구 CEO, 김용수 CS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고, 넷플릭스에서는 그렉 피터스(Greg Peters) 공동 CEO, 마리아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가 정부와 함께 자유수호와 자주국방의 상징인 ‘K9 자주포’의 철을 활용해 호국 영웅을 추모하는 ‘호국보훈 캠페인’을 시작한다.대한민국 방산기업으로서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유해발굴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인천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그린파트너 연합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부평구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업체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업체는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등 설비 개선비용 또는 매장 내
iH(인천도시공사)에서는 송도국제도시 R2부지(인천 연수구 송도동 324번지 일원)에 지역 주민들에게 봄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채꽃밭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송도 R2부지는 상업용지로 지정된 미매각 토지로, iH에서는 2019년부터 해당 부지에 야생화 꽃밭을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4~15일, 9월 20~21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인천 개항장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4일부터 7월 31일(목)까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스탬프투어는 작년 5월 공사-인천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에서 최초의 한국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이 6월 4일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 ‘구미호, 운명의 짝’은 릴숏에서 2억 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초대형 인기작 ‘Fated to My Forbidden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최근 서울대학교 한몽도시협력센터가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도시공간본부와 공동 기획한 도시 현장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가 주관하고 KOICA
티센바이오팜은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개 규제자유특구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터빈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FSFL, Full Speed Full Load) 성능시험에 성공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속도와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센트리어(Centreo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AI 활용서비스 및 상품데이터 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센트리어는 기업당 총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는 AI 활용서비스와 기업당 총 사업비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본부장 나재필)가 2024년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두 바퀴 이동수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이륜차 교통사고는 감소세를 보인 반면 자전거 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두 바퀴 이동수단 교통사고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