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13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는 2025 아이오닉 5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 기업 아이도트(AIDOT)가 자사의 자궁경부암 검진 인공지능(AI) 솔루션 ‘써비레이 AI(Cerviray A.I.)’를 통해 글로벌 사업화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몽골 내 써비레이 인공지능 시스템 사용 현황(2025년 5월 기준, 제공:
SK C&C는 13일 사명을 ‘SK(주) AX ’로 변경하고, AI 기술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의 혁신을 이끄는 ‘AX Service Partner’로 전환한다고 밝혔다.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명 ‘SK AX’는 AI 전환(Transformati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5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를 생각한다: 환경권 보장과 정책 전환을 위한 공론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인천시 섬발전지원센터(수탁기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에스지(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
인천시가 추진 중인 ‘온(溫)밥 돌봄’ 사업이 결식아동 급식사업이 갖는 여러 고질적 문제를 다소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인천형 출생 정책 시리즈, 아이길러드림 사업의 하나인 ‘온(溫)밥 돌봄’ 사업은 취약계층 및 급식카드 사용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 중식 지원
시흥시는 6월 8일 오후 5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회 정기공연 창작합창뮤지컬 ‘춘향, 꿈을 품은 사랑’을 개최한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소년ㆍ소녀의 맑은 목소리와 열정으로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SSG랜더스가 지난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DH 2차전)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SSG는 경기 전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좌석(2만3,000석)을 모두 판매했으며, 3월 22일(토), 23일(일) 두산전, 4월 20일(일
이마트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3배가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속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마트는 12일 공시를 통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5월 12일 인천 귀어학교 생활관 본격 운영에 앞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판식에는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을 비롯해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빈과 제5기 교육생 20명이 참석했다.이날 현판식에서는 인천 귀어학교 생활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회로 개최해 온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해,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로 새롭게 개최한다.대회의 슬로건은 ‘Aim Together, Fly Further 계양 2025’,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문학동 소재 인천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국가 중요 무형유산인 석전대제는 공자와 유교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로, 매년 전국 향교와 문묘에서 춘·추계로 거행된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교통 취약지역 개선 연구회」(박수연 대표의원, 장규철 의원, 김태계 의원, 배상록 의원)는 지난 5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
인천경제청은 12일 오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기숙사 증축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관련 부서와 윤원석 청장은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의 진행 과정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여름철 재난 대비를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에
제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탐라홀에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주제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