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해 첫 달인 지난 1월 동안 45조 1000억 원의 재정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역할을 적극 수행 중이다. 특히 지난 1월 집행액 45조 1000억 원은 연간 계획 대비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상 기획재정
외교부는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 및 산하회의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 동안 경주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무역투자위원회,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 등 4대 위원회 회의를 비롯해 통관절차소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와 기반구축에 지난해보다 566억 원 증액한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우리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700억 달러가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불확실한 통
인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제3기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아동 참여 기구로, 2020년부터 운영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일보가 공동후원하는 ‘제31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전기·정보공학부가 대학부문 특별상, 대학부문 대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고 밝혔다.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국내외 대학·대학원생과 고교생 가운데 21세기 과
치매 할머니를 돌보며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오픈한 모델 진주비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사회복지과에 입학하는 것이다.메두사는 모델 진주비가 고향으로 알려진 경북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의 사회복지과 야간에 올해 입학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은 바로 치매에 걸린
데이터유니버스는 2024년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2만 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연탄은행에 따르면 2024년 연탄 후원 수량은 약 300만 장으로, 평균 연탄 후원 수량인 450만 장 대비 33% 감소
현대건설이 1조원 규모의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며 복합투자개발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현대건설은 12일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이하 힐튼호텔 개발사업)’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힐
현대자동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제1차 마을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총 15명의 위원 중 13명이 참석했으며, 구는 신규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구청은 지난 10일에서 11일 이틀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기관 대상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매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매칭데이’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기관 직원들에 직접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기
▲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의 국제디자인공모 심사가 지난 12일 오후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인천경제청)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의 도시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국제디자인공모가 심사를 개최하고 최종 디자인 선정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만3,333명의 농업 인력을 지원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고 13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2만8,275명, 공공형계절근로 1만836명, 일손돕기 17만6,829명, 사회봉사명령 3만6,
금호타이어가 ‘중국 창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지난달 중국 천진에 위치한 금호타이어의 중국연구소인 KCTC (Kumho Tire China Technical Center)에서 금호타이어 KCTC장 김철 상무, 천진시공업디자인협회 부회장 추이리상(崔
이공·의약계열 외국인 국내 박사는 한국 거주를 강하게 원하지만, 처우 개선과 경력경로 개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월 13일(목) ‘KRIVET Issue Brief 298호(이공·의약계열 전공 외국인 국내 박사 양성 및 노동시장 이행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