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66개 시·군·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이 30일 오후 전남 무안종합 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열린 ‘2024 우먼잇츠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안전과 보호 기술’을 주제로 디지털 교·강사 및 양육자 워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과 보호를 강화하
▲ 유정복 시장이 31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데씨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유정복 시장은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데씨 달케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유정복 인천광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8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유·초·중·고 학생, 교원, 시민이 참여하는 ‘2024 강화 융복합 놀이 축제-보드게임페스타’를 개최했다. 강화 교육특구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강화 융복합 놀이터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가족과
▲ (사진=남동구)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102세의 홀몸어르신과 1세부터 8세까지 5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에 안부 방문을 했다고 31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해당 가정들이 찾아 추운 겨울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지 살피며 이야기를 나
▲ 위치도인천도시공사(iH)는‘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복합사업 참여자 모집 공모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
인천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다자녀 지원카드인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의 발급대상 기준 나이를 만 15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인천 New 아이모아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친출산 사회적
경기도가 폭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영 회복과 시설복구를 위해 저리로 2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신청대상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경영체이며,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확정된 농어가이다.지원금리는 연리 1%이며, 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장애인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이 가능한 AI 자동 답변형 챗봇을 누림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 채널에 구축해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경기도 장애인 복지서비스 챗봇’은 도민의 복지정보 접근성 강화 필요성 대
인천시는 30일 미추홀구와 연수구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경계조정은 ‘미추홀구의 용현·학익 1블록과 연수구의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종합의에 따라 연수구 옥련동 일대 약 4만 5,592㎡는 미추홀구로, 미추홀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사업에 본격 착수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0년 가량 지난 영구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영구임대 입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임대주택 1만 4
홈택스가 새해부터 이용자에게 맞춘 개인화 서비스, 신고서 대신 작성, 연말정산 실수 원천 차단 등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국세청은 홈택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신고·납부 편의성을 넘어 납세자가 알기 쉽고 실수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쌀 소비 촉진’을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비교 분석한 ‘FATI (Farm Trend&Issue)’보고서 22호를 발표했다.최근 4년간(2021~2024) 온라인에 게시된 381만386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팔도누림카 슬로프 차량에 ‘편의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팔도누림카 사업은 누림센터에서 경기도민의 자유로운 국내 이동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차량 지원 사업으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27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항은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어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만큼 정부차원의 지원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외교부에서도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원활한 사고수습 조치를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