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및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신규 입주기관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퇴소에 따른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지원 기
인천시는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3월 4일부터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는 번호표를 발급받아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임산부가 방문하면 순번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여권 민원을 처리
▲ 공단 최계운 이사장(좌)과 인천보라매아동센터(우) 고순옥 센터장이 기금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개최된‘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행사가 성료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첫 번째 정기 휴장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일(월)부터 28일(금), 약 4주간 ‘2025년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공모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입주사 간 협력 강화 및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한 서비스개선단원 약 90
▲ IPA 직원들이 컨터미널 운영사 운영팀장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항만공사제공)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2월 28일 IPA 사옥에서 대내·외 항만물류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
서울시는 지난 2월 27일 ’25년 제1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97곳이 됐다.제1차 후보지 선정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 의
경기도는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3 공모 결과 화성시 서신면 송교항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3은 안전확보 분야로, 해양수산부는 전국 85개소 중 14개소를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어촌 지역의 필수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어업
▲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인천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
시흥시가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시흥시는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대야동 642-199번지 일대 은계지구 내 학교 용지(은계1고, 은계1초)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 신청했다. 예비 지정 선
▲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위)이 경기형 과학고 심층 질의 면접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찾았다.(사진제공=부천시)부천시가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부터 과학고 설립을 추진한 지 2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과학고 설립은 부천시민의 오랜 염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7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인천관광파트너사, MICE업계 및 관광사업체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 간 상호 소통의
기후위기 시대 물테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물관리 기술이 아시아의 중심에 선다.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22차 아시아물
한국전력 2024년 결산 결과, 매출액 94조13억원, 영업비용 85조6524억원, 영업이익 8조3489억원을 기록했다.2023년부터 이어온 4차례 요금조정으로 전기판매수익이 증가한 한편, 연료가격 안정화 및 자구노력 이행으로 영업비용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4년 만에
정부가 올해 정책서민금융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인10조 8000억 원에서 1조 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8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기간 급증한 채무를 연착륙시켜가는 과정에서 고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늘고, 제2금융권의 신용 위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