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를 통과하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지역 교통환경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구리시(남구리 나들목)에서 안성시(남안성 분기점)까지 총연장 72.2㎞, 왕복 6차로로 수도권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5일까지 2025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5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은 3개 분야(기술보급분야, 농촌자원분야, 도시농업분야) 22개 사업 37개소로, 총 7억 9,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사진=인천시인천시는 지난 15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의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인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및 의원,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올해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확대,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강화, 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직구 제품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어패류 익혀 먹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흔히 장염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006040)이 주력 사업의 견고한 시장 지배력과 미래 신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동원산업은 3년물 1400억원과 5년물 600억원으로 구성된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오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국 433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가 최대 2시간 허용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의 전통시장 방문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주차를 허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교통·화재·감
영화 소방관이 감동적인 실화와 관객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2025년 1월 1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70만 2985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 유정복 시장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한화호텔&리조트, 수도권매립지(승마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동선 한화호텔&리조트 미래비전총괄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인천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외국인들의 물 관련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물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물정보포털(MyWater) 누리집(www.water.or.kr)의 다국어 번역 최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물정보포털은 국내 최초로 산재한 물
▲ 시화호(사진=시흥시)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ㆍ안
인천 미추홀구는 일상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시간적, 경제적 여건으로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는 구민들의 권익 구제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구민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월동 먹자골목, 일명 ‘밴댕이골목’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폭 10m 미만의 이면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한다. 보행자는 도로
서구청은 2025년 1월 7일부터 7일간 진행된 「구 명칭에 대한 주민인식 여론조사」결과, 서구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6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부정적의견 23%, 모름 7.5%) 구는 실제 위치와 맞지 않은 단순한 방위 명칭이 아닌 새로운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