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서울 ‘시티체인저(CITY-CHANG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고 서울을 변화시켜 온 서울디자인컨설턴트.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마다 20여 명의 컨설턴트와
서울시는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 중미 지역의 인프라, 에너지 분야 투자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국제기구인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사무소가 완공됐다고 7월 11일(월)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중미경제통합은행(CABEI)는 중미 5개국이 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통합을 위한 ‘공공·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1960년에 설립한 다자 지역 개발은행이다. 현재 15개 회원국이 활동 중이며 한국은 총 6
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위한 전세임대 일반 유형 1순위 입주자 모집 공고를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총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부산 분점인 ‘마이클 어반 팜 테이블’, 그리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친 바이 해비치’에서 8월 31일까지 ‘포크 바비큐 플래터(Pork BBQ Platter)’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20, 2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인시그니아 반포’ 견본주택을 이달 15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시그니아 반포’ 는 휘장을 뜻하는 영어 ‘인시그니아 (INSIGNIA)’ 와 ‘반포’ 가 결합된 것으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미추홀구 전체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뛰면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강조했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만 진행되던
경기도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이달 안으로 코로나19 예방용 항치료제인 ‘이부실드’ 투약에 나선다.예방용 항치료제는 코로나19 감염 전 예방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체치료제다.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환자 등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면역을 획득
서남권의 대표적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신림1구역이 관악산과 도림천 사이 4천 세대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7일(목)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면서 “이는 코로나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멸종위기인 우리나라 고유종 참달팽이 20마리가 원서식지로 돌아간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인공증식한 참달팽이 20마리를 8일 전남 신안군 홍도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8년 홍도에서 참달팽이 5마리를 데려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기초생활사를
국가보훈처가 여름철 폭염 등에 따른 독거와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중관리에 나선다. 보훈처는 보훈가족 돌봄 강화를 위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재가복지대상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달부터 2개월간 특별점검을 비롯한 집중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국립해양박물관(부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박물관으로 지난 2012년 개관한 이래 가치와 의미가 있는 국내외 해양유물 및
국내·외 참전용사 후손과 대학생들간의 ‘평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이 펼쳐진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제주국제평화센터 문화복합공간에서 유엔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 참가자들이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유엔참전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를 일제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휴가철 국내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달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달걀 취급 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달걀을 선별·세척·포장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체와 마트·음식점 등으로 유통·판매하는 식용란수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