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6월 28일(수)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감성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2023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 자체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달 31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정책포럼으로, ‘감성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된 5개 재개발 구역 중 장기간 멈춰있었던 성수동 일대 재정비 사업이 재개된다. 시는 한강과 직접 연결되는 공원을 품은 수변친화 주거단지로 조성, '정원도시 서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서울 강북구가 취·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중장기 프로그램 '청포도 플러스'를 운영해 화제다. 청포도 뜻은 '강북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취·창업에 도전한다'는 뜻으로, 1기 50명을 모집해 지난 14일부터 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청년도전 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몽골 산림사업 현장을 권역별로 돌아보고지속적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몽골은 현재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과 함께 3단계(2022~2026) 사업을 추진
앞으로 민간동물보호시설이 가축사육제한의 예외시설로 명확화됨에 따라 가축사육제한구역에 시설 설치가 가능해진다. 또 시설의 농지전용 허가면적 상한은 1만㎡로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제도권 밖에 있어 동물복지의 사각지대였던 민간동물보호시설을 개선하는 방안을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대형 프리미엄아울렛, 프랜차이즈 매장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2차관 주재로 27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름철 유통매장 에너지 절약 자율실천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통업계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요청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산·학·관간 매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6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전남대)과 농업회사법인 대림묘목농원㈜ JB가든센터(이하 JB가든센터)
세계 최고 조선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과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운용 중인 그리스 기업이 노후한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동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그리스 친환경 선박 공동기술개발 협약식’을 개최했
한화에어로스페이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가평 전투'에 참여한 호주 참전 용사 등 15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주는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에 이어 5번째로 많은 병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공식 체험관광 플랫폼인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에서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영상 크리에이터 '2023 투어테이너'를 최종 선발, 23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
관악구가 지난 22일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산기부는 유언자의 재산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 목적을 위해 비영리기관, 복지단체, 재단 등 유언자와 관계없는 제3자에게 기부(유증)하는 것으로 사망
구로구가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이 지닌 역량을 기반으로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상담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장년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
서울 중구가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의 체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전송하는 '입·출차 체납 정보 자동 알림 시스템'을 지난 16일부터 시범 운영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강화한다. 중구 내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자동차세나 과태료(주·
한화오션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찾았다. 한화오션 직원들은 24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전투기념비 주변을 정화 활동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4개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도 파병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올해부터 생산, 유통·가공, 판매업체 등과 협의해 현재 천일염 이력제도를 등록제에서 의무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천일염 이력제 관련 사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