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작가 ‘전장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Battlefield’ 영문판 글로벌 출간

▲ [김인경 작가의 장편 소설 ‘전장의 아이들(Children of the Battlefield)’의 영문판이 글로벌 출간됐다/출처=페스트북]
페스트북은 김인경 작가의 소설 ‘전장의 아이들(Children of the Battlefield)’의 영문판이 아마존과 국내 주요 서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성경 속 사울과 다윗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의 투쟁과 신의 섭리를 다룬 장편 소설이다.


저자인 노벨 김인경 작가는 지난 30여 년간 미국, 태국,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소외 지역을 누비며 학교와 병원을 건립해 온 NGO 활동가이자 선교사다. 뉴욕 마하나임에서 신학을, 한국 가톨릭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실제 분쟁 지역 현장에서 목격한 인간의 사투를 다윗의 서사에 투영했다.

작가는 이번 출간에 대해 “전쟁이라는 함정 속에서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며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부패한 곳이지만 그 속에서 구원을 찾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단순히 성경 이야기를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작가의 평생에 걸친 선교 경험이 녹아든 작품이라며, 실제 이스라엘-중동 전쟁이 격화되는 최근 국제 정세와도 맞물리며 현대 전장의 비극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의 본질을 묻는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데이비드(DAVID)’가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로 주목받는 가운데 동일한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든 이번 소설은 영미권 기독교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경 작가의 ‘전장의 아이들(Children of the Battlefield)’은 현재 아마존과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인 ‘노벨김인경.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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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