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인천지역 7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저출생 극복 및 환경보전 인식 향상 위한 간담회 개최
- 16일 남항사업소에서 8개 협약기관 한자리에… 실질적 협업 방안 논의 -
- 환경교육 지원 및 양육 교육 제공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조성 힘 모아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16일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에서 인천지역 7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저출생 극복 지원 및 환경보전 인식 향상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 30일 비대면으로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협약 기관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 7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라는 공통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주요 협업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협업 사업으로는 ▲ 영유아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 육아 관련 행사 시 공단 내 주민편익시설 대관 지원, ▲ 공단 소속 영유아 부모 대상 전문 양육 교육 제공, ▲환경의 날 등 시민 참여 행사 시 영유아 체험 부스 운영 지원 등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2월 한 달간 남항·송도·청라 환경교육 시설 방문객들이 참여한 ‘새해 소원 트리’ 희망 추첨식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지역 육아 지원의 거점인 7개 센터와 손을 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단이 가진 환경 교육 역량과 시설을 적극 활용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환경 교육 인프라까지 확보하게 되어 지역사회 보육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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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