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에게 수여
- 인류 복지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과제 해결에 생물다양성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에 대한 대중 인식 제고에 기여
- 시상식과 수상자 포럼은 2026년 8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2026 미도리 생물다양성상(The MIDORI Prize for Biodiversity)’ 후보 추천 접수가 오는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인 누구나 이온환경재단 웹사이트(www.aeonkankyozaidan.or.jp/en/prize)를 통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2026년 시상식과 수상자 포럼은 8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을 위한 행동(Taking action for Nature)’을 주제로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를 앞두고 전 세계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온환경재단과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이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등 글로벌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같은 여타 환경 과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현재까지 20개국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0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International Year of Biodiversity)’를 맞아 이온환경재단이 제정한 이 상은 실행(Implementation), 과학·연구(Science & Research), 정책·계몽(Policy & Enlightenment)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생물다양성 선도자들에게 수여됐으며, 이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 이행을 위해 전 사회적 접근이 필요함을 반영한 것이다. 2022년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채택된 KMGBF는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23개 실천 목표를 통해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고 회복하기 위한 전 세계적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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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