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포스코그룹 최초 신입사원으로만 구성된 재능봉사단 발대

- ‘또래봉사단’ 발대식 열려…신입사원 중 31명이 자발적으로 구성
-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탁본 체험으로 ‘희망 나눔’
- “신입사원들에게 포스코 고유의 나눔문화 계승하기 위한 첫 단추”

▲ [지난 11일, 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캠퍼스에서 광양제철소 또래봉사단이 발대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11일, 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캠퍼스에서 포스코그룹 최초로 신입사원들로만 구성된 ‘Art in 또래 재능봉사단’을 창단하며 MZ세대가 주축이 된 나눔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또래 재능봉사단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는데 뜻을 모은 신입사원 31명이 모여 창단하게 됐다. 지난 2014년,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 경험 등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6개의 재능봉사단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 49개가 활동중에 있다. 이날, 젊은 세대의 직원들이 주인공인 재능봉사단이 첫 발을 떼게 되면서 12년만에 50번째 재능봉사단의 탄생이라는 의미도 남겼다.

특히, 2030년까지 정년퇴직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능봉사단의 활동 역시 위축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이날 발대식으로 선배 봉사단원들의 바통을 신입사원들이 이어받으며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의 명맥이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포스코 그룹사 중에서는 최초로 신입사원들로만 구성된 재능봉사단이 창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이 그동안 쌓아왔던 배려와 나눔의 마인드를 신입사원들에게도 계승하기 위한 첫 단추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

이번 창단식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31명의 단원들은 포스코의 포스아트* 기술을 탁본** 미술기법에 접목시키는 체험활동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춘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