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과 작업 효율성 향상, 안전문화 강화를 위해 울산야드에 ‘보이는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보이는 안전’ 프로젝트는 준공 50년이 넘은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과 비상대응 능력, 작업 효율성을 고려한 전반적인 시설 개선
HD현대가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최초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 나선다.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휴스턴에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페르소나 AI(Persona AI)’, 로봇 엔지니어링 기업 ‘바질컴퍼니
광양제철소가 제강부 슬라브정정공장 통행로 내에 라이다(Lidar) 센서 기반 차단기와 AI기반 CCTV를 설치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Smart Fool Proof 시스템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mart Fool Proof 시스템은 작업자 실수로 발생
HD현대미포와 중소조선연구원이 해양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HD현대미포는 30일 울산 본사에서 김형관 사장과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조선연구원과 ‘친환경 선박 분야 산업전환 인재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HD현대미포는 친환
HD현대중공업이 우리 해군과 함께 미래 전장(戰場)의 게임체인저로 각광받는 전투용 무인수상정(USV) 개발을 본격화한다.HD현대중공업은 해군의 차기 핵심사업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을 해군본부로부터 수주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중공업은
포스코가 16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바다숲 활성화를 위한 민·관·연 협력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11월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기로 한 구평1리·모포리 바다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참석 기관들
광양제철소 2열연공장이 열연 코일 스틸밴드 결속 자동화 장치 개발·상용화에 성공하며 비용절감과 작업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열연공장에서 열연 코일이 생산되면 두루마리 휴지 모양으로 감겨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틸밴드로 묶어 용접해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이때 잔여
▲ <산업용드론제어 경기장면>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유정복)는 2025년 인천 기능경기대회를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기능경기 대회는 지역사회의 숙련기술 개발 및 기능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인천시는 27일 인천시청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이중구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석유화학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족식에는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제이콘, 세이콘㈜, ㈜CHM), 인천상공회의소, 학계 및 산
경상남도는 조선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형 조선소의 자금을 매칭해 조선소 사외협력사의 노후 생산장비 교체와 경영혁신 컨설팅을 지원하는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에 착수한다.최근 대형 조선소들은 3~4년 치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13년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이하 지멘스가메사)의 14MW 해상풍력발전기 제작을 위한 공장 구축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지멘스가메사와 창원 풍력발전 신규 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업무착수협약(Early Wo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강공장의 핵심 설비인 ‘서브랜스(Sub Lance)’의 과열 방지를 위한 냉각계통 이상예지 모델을 포스코 전 사업장 중 최초로 개발하며 안정적인 생산환경 구축에 앞장섰다.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와 EIC기술부가 공동 개발한 이 모델은 서브랜스의 냉각수
효성중공업이 인도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에서 최첨단 전력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현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효성중공업은 22일부터 26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ELECRAMA 2025’(일렉라마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ELECRAMA 2025’는
포스코가 디지털 혁신기술을 통한 산업보건 분야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는 한국산업보건학회와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한국산업보건학회 2025 동계학술대회』에서 ‘산업보건 AI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현대자동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