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도체 중고장비 플랫폼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이 6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Semiconductor Equipment Cluster)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식에는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를 포함해,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AS
동원산업이 현대차·기아와 참치 어획용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11월 24일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산업은 연간 약 465톤의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
넥센타이어가 부산광역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과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미래 콘셉트 타이어를 공개했다.넥센타이어는 미래 콘셉트 타이어 3종 △BTR △Mearth △Nocturne을 부산디자인진흥원의 KDM+ (Korea Design Membership Plu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세계 첫 단일 쌍 PoE (Single-pair Power-over-Ethernet, SPoE) PSE (Power Sourcing Equipment) 및 PD (Power Device)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
글로벌 사물 인터넷(IoT)·차량 솔루션 제공업체 큐텔와이어리스솔루션스(Quectel Wireless Solutions, 이하 큐텔)이 현재 에너지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하고 에너지 위기로 발생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KT가 업계 처음으로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해 기존 금융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한다. KT는 본인 인증 서비스인 ‘PASS(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T 모바일 고객은 PAS
SK텔레콤은 전국 약 3000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대리점에 방문해 업무를 볼 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PASS·이니셜 앱에서 제
나라장터 쇼핑몰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이 도입된다.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MSC) 시스템으로 계약처리 기간이 50일에서 5일로 단축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MSC
베트남에 조성되는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베트남 현지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위한 최초의
산업통상자원부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개시됨에 따라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반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 지난 24일 철강 등 주요 업종에 대한 피해·대응상황 점검 및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화물연대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세계 방산수출 시장 점유율 5%를 넘어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소재부품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민·군 기술협력에 2027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
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유명 호러 어드벤처 게임 ‘제로·붉은 나비’와 컬래버 이벤트를 정식 오픈한다. 황천의 서늘한 기운이 맴도는 사라진 마을, 장원에 들어선 소녀는 새로운 추격의 위기를 맞게 된다. 영혼이 날갯짓해 나비가 되면 숙명을
애경케미칼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23일 친환경 바이오 화학 소재 분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바이오플라스틱은 생물공학 기반
안랩은 최근 외교·안보 관련 내용을 위장한 악성 문서파일을 잇달아 발견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발견된 사례는 인터뷰 질문지로 위장한 후 악성 매크로 사용을 유도해 정보를 탈취하거나,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외교·안보와 연관된 제목의 악성 문서를 유포해 열람을 유
불공정무역 행위 과징금의 분할납부 신청 기준이 기존 3억원에서 3000만원으로 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분할 납부 신청은 과징금이 3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