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8일 공군본부와 공동으로 공군호텔(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제7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미래 공항건설·운영 및 스마트 포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국방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항공·건설 업계 15개 기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는 인천에서 최초로 진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올해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의 선정평가 결과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02개 사가 신청해 1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AI 석학 및 기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민간 최대 규모의 AI 서밋이 11월 서울에서 열린다.SK텔레콤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생산법인을 방문해 MLCC[1] 사업을 점검하고 ‘기회 선점’을 강조했다.삼성전기 경영진들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본 이 회장은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현대로템이 무인이송장비(Automated Guided Vehicle, AGV) 실적 확대를 통해 첨단 스마트 물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현대로템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에서 발주한 약 828억원 규모의 광양항 자동화 부두 AGV 제작·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아카라라이프가 스마트 블라인드 컨트롤러 ‘T1S’를 출시했다.매번 줄을 당겨 열고 닫는 블라인드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소음 때문에 전동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꺼려졌다면 아카라라이프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블라인드 T1S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저소음 모터를 탑
카카오가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디지털 포용성 확대를 목표로 하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4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카카오 CA협의체 권대열 ESG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인복지관협회 박노숙 회장,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의 PC용 SSD PM9E1 양산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8채널 PCIe 5.0 기반 PM9E1에 8세대 V낸드와 자체 설계한 5나노 기반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PC용 SSD PM9E1 제품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회사 인근지역 소외 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일 인천 서구청에서 열린 구성원 1% 행복나눔 기금 전달식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 3억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전
한국조폐공사는 창립73주년을 맞아 화폐박물관 3전시실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위조방지홍보관을 전면 개편하고 노후된 전시 환경을 개선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위조방지홍보관’에서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위조에 대해 알기 쉽
삼성전자가 10월 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4’를 개최했다.SDC는 삼성전자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산업통상자원부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인천이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를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9개 경자구역 중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곳은 인천경제청이 유일하다.산업자원부는 전국 9개 경제자
인천교통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전국 최초 인천 2호선 UTO 전환’을 주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인천시 주관 재정혁신대상 공모에서 ‘철도시설 성능평가 및 기계설비 성능점검 자체시행’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장상을
정부가 서민층 등 취야계층의 금융애로와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근본적인 자생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를 거쳐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