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모두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를 기초로 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체적인 정부 수집 범위와 보존기간 등 세부사항이 규정됐다. 또 학교의 장 및 교원이 학생의 학업, 진로, 인성 등에 관해 조언, 상담, 주의, 훈육·훈계 등의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에 적용되는 정부 재정지원가능 대학을 총 283곳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대학 11곳은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 .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만족하는 '충남형 늘봄학교'를 운영해 지역 내 돌봄 대기학생을 효과적으로 해소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충남형 늘봄학교'는 현재의 학교돌봄을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의 업무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는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인수레(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의 상표출원 등록을 지난달 25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교육청이 개발한 '상상이룸교육', '마주온', '초록발자국'에 이어 네 번째로 상표 등록을 마친 것으로 향후 10년간 해당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센터(BIOTITC)'는 오는 7월 8일 제24회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1급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대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센터에서 수강생들의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제고하고,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해 언제 어디서
교육부는 9일 늘봄학교 정책의 중장기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교육돌봄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는 14명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가하며 교육·돌봄을 비롯해 복지, 인구, 정신건강, 건축, 기업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안배됐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한국직업방송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방송대학TV와 프로그램 교류 약정을 9일 체결했다. 한국직업방송은 일자리와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송출하는 공익목적의 일자리 전문 채널
광주시교육청이 의류에 적용할 브랜드 디자인과 광주교육 상징 노래(브랜드 송)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광주시청과 통합된 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해 오다가 지난 2006년부터 분리해 독자적으로 사용해 왔다.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수도권·비수도권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맞잡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5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대학 간 융합, 개방, 협력을 통한 국가 차원의 첨단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1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OS장학금은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부모의 실직, 가정폭력, 화재 또는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충남교육청은 30일~31일까지 천안 우정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은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마당 ▲직업계고 홍보마당 ▲충남 직업교육 소개마당 등이 진
LG가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Aimers)’ 3기 모집을 시작한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LG 에이머스’는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
교육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을 발표·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앞으로 평생교육의 범위에 ‘성인 진로교육’이 추가된다. 또 대학, 평생교육기관, 국가 및 지역 진로교육센터에서 성인 진로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평생교육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