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입전형과 고교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부는 지난해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에 모두 575억
양주시는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양주시 중장년의 재도약과 노년기 준비를 위해 '2023년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양주에 거주하는 만 50세(1973년생)부터 만
초등학교 학생들이 아침 등교하고 있는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교육부는 다음달 24일까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2023년 새 학기 대비 개교 예정학교 공사장 및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
부산 금정구는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중년더채움학교 3기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금정 신중년더채움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여있는 자신의 삶을 탐색해보고, 같은 고민을 가진 동기와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해, 새로운 역량 학습 및 사회공헌 등 다
장애대학(원)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국가와 대학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 대학 내 장애학생 지원의 책무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지원 위원회 위원 구성을 다양화하고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장의 자격을 구체화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
안산시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이
서울시는 ‘아이를 낳으면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각오로 영유아 가정, 보육교사 등 보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보육 3대 분야를 선정하고 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서울시는 올 한해 총 1조9,013억 원의 보육예산을 투입하여 ‘보육특별시 서울’을 만든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보완 방안 마련을 위해 시도교육청, 대학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18일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와 관련해 시도교육청·대학 등과 긴밀히 논의해 보완 방안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통일로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2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번째로 진행되는 올해 졸업식은 코로나 감염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안전한 방역 관
정부가 소득·건강·안전 등 사회 위험 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부처별 단독 대응이 어려운 사회 현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한다. 교육부는 13일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을 출범, 제1차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을 12개 유치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토요일 가능) 운영함으로써 보살핌이 필요한 유아를 위
다가오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교 방역 부담을 낮추고 온전한 일상 회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가 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자가진단 앱 등록은 유증상자 위주로 실시되고 등교 시 발열검사와 급식실 칸막이가 폐지되는 한편, 개학 후 약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 4,724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난 6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금번 추경의 세입예산은 2023년 기정예산 12조 8,915억원 대비 변동없으며, 세출예산은 2023년 본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내부유보된 5,68
대교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아동 심리 및 느린학습자 상담 전문기관인 ‘드림멘토 상담센터’ 2호점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대교 드림멘토 상담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지닌 아동과 학습 부진을 겪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놀이, 인지, 언어, 미술, 사회성 등 다양한 영
정부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 4조 4447억 원 규모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학생에 대한 국가장학금 선발기준을 폐지하고 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자격을 학자금 지원 9구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