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를 매개로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열화상무인기(드론), 특수 제작된 포획함정(트랩) 등 첨단장비가 투입된다. 환경부는 13일 겨울철을 맞아 포획, 폐사체 수색, 차단울타리 관리 등 강화한 대응태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야생멧돼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은 수확기 영농폐기물 방치 및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무료로 파쇄·수거·운반·처리하는 턴키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3. 11. 13.∼12. 20.까지이며, 산림인접
근로복지공단은 2020년부터 3년 4개월간의 공단병원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정리한 ‘함께 이겨낸 코로나19, 미래를 향한 기록’이라는 주제로 백서를 발간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국민이 일터에서 안심하며 일하고,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상과 재활치료를 통해
2023년 10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2천명(+2.3%)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7천명)과 서비스업(+216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 10일(금),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이라는 주제로 제4차 미래산림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과 (사)한국산림행정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기후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부모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활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서는 활용이 어렵고, 남성보다는 여성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빈대 방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디노테퓨란’ 살충제 8개 제품을 긴급 승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살충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등록·승인돼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기·파리·바퀴벌레 등의 용도로 이미 승인
산림청은 2023년 학교숲 조성과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7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개 시ㆍ도에서 20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에서 3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일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9개 구간(1985㎞) 중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92개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면 통제하는 92개 탐방로는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
근로복지공단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합동 유공포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인적나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세밀화협회는 공동으로 11월 14일(화)부터 26일(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한국 수목의 수피’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나무옷, ‘수피’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특별전으로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우리나라 소나무류 중 곰솔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가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곰솔의 진화과정과 유전적 특성의 정립에 있어서 필요한 곰솔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염기서열을 국내 최초 해독에 성공했다. 곰솔(학명: Pinus t
산림청은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끊어서 발생한 지난 4월 강릉 산불의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8일 강원도,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 산림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강릉시),
한국고용정보원은 11월 8일 10시, 더케이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23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는 고용서비스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로경력개발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
산림청은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상징성과 연결성이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속리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