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토종 한국잔디(조이시아그래스, Zoysiagrass)인 비단잔디, 갯잔디, 금잔디, 들잔디의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섬 가장자리와 절벽 주변에는 갯잔디, 섬 안쪽으로는 들잔디와 금잔디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 집중호우가 끝나고 다시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본격화될 예정으로,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었다. 특히 어제(7월 27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 긴급지시를 내린 상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하여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으로는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산림청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ㆍ한국산림복지진흥원ㆍ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ㆍ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6일부터 고령 건설근로자가 간편하게 퇴직공제금 청구할 수 있도록 ‘퇴직공제금 문자 청구’(이하 ‘문자 청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문자 청구 도입으로 별도의 모바일 앱 설치없이 건설근로자는 수령한 모바일 고지문 상 인터넷 주소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폭우·폭염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12일에 이어 26일을 "폭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2차)"로 추가 지정하고 산업현장을 일제 점검한다. 지난 1차 특별 현장점검의 날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7월 22일~24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양국 간 고용노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동외교 활동을 적극 수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에 산업현장 인력난으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의 도입·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고용
오는 9월 27일까지 161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서비스에서 청년 2128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경험 정보를 쉽게 찾도록 ‘미래내일 일경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7.24.(월) 11시 30분(현지시간 7시 30분) 영상으로 "폭우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사업장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특별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업무 현안 논의 및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등을 위해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동개혁 정식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지속 가능하고 활력 넘치는 미래지향적 노동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노동개혁을 적극 추진해왔다. "노동개혁 정식사전"은 장관이 직접 출연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
청소년 마약류 중독자 사회재활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재활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충청권 마약류 중독재활센터’가 20일에 문을 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중독자에 중독회복관리·재활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식약처 산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설 충청권
고용노동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은 7월 21일(금) '고용·금융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지원이 필요한 금융 채무자에게 고용과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고용부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 마스터카드 코리아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20일(목) 전용 카드 신규 출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 신설된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지원 사업은 올해 대폭 확대됐다(최저임금 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덥고 습한 장마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버섯은 습도 90% 이상의 고온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는 데, 연이은 장맛비와 여름철 무더위로 다양한 야생버섯이 산림 내 빠르게 번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