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월 17일(금),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산림과수 재배관리기술 현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자체 담당자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 대추, 다래 생산을 위한 재배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겨울 동안 나무에 설치되어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주었던 조명기구를 따뜻한 봄이 오는 지금,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위해 철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칼바람이 누그러지고 기온도 올라가는 지금은 나무도 휴면에서 깨어나 살아가기 위한
경기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이 전면 개편을 마치고 이달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는 관내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내 모든 일자리 정보 실시간 통합 제공 ▲공공일자리 온라인 신청 ▲사용자 중심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16일(목),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저술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저서는 옻의 이해(김만조 박사),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남영우 박사), 광복 이후 산림자원의 변화와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현장 수사를 지원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을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수사 지원 인력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지청(이하 ‘경기지청’이라 함)은지난해 10월 21일 경기 안성시 소재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무게를 지지하는 가설구조물(이하, ‘거푸집 동바리’라고 함)의 붕괴로 5명의 근로자를 사상(사망 3명, 부상 2명)하게 한 원청 현장소장 A씨와 하청 현장
하나카드 노사는 지난 15일 하나카드 본사 15층 대회의실(서울 명동)에서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와 정종우 노조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 ‘23년 3대 전략 과제의 성공적 달성 및 하나카드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노사상생 협약식’을
충청북도는「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본격 추진을 앞두고 도내 기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인들에게 사업내용과 지원사항 등을 안내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7.(금)부터 급성중독 및 직업성 암 등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환기장치 지원사업은 ’22년 발생한 세척공정 집단 급성중독과 단체 급식시설에서의 폐암 등의 사례가 공통적으로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아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서는 활용이 낮다. 이는 주로 업무공백 부담으로 인해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573명을 선발한다. 도는 16일 2,573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2023년도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고유가 시대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난해에 이어 이달 15일부터 5일간 "사랑의 떌감 나누기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읍·면에서 추천된 홀로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10가구에 가정당 약 1㎥씩 땔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입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고, 이번 오염수 방류로 이
삼성전자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15일 광주광역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광주과학기술원 박지용 기획처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모터 트랙’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삼
정부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를 1분기에는 92만명(계획 인원의 88.6%) 이상, 상반기 100만명(95.8%) 수준을 목표로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연초 동절기 소득안정을 위해 추진한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는 지난 1월 중 66만 4000명